가전통신 코디코닥지부의 노조설립필증 교부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주를 여는, 3월 23일 1인시위 9일차에는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조 이도천 공동위원장님이 함께하셨습니다.
10일차를 맞았습니다.
오늘도 서울고용노동청 앞은 억울함을 호소하는 노동자들로 북적북적.
세금 받아먹는 행정관청이 할 일은 안 하니까 그렇죠!
코디코닥지부 박선의 총무부장과 가전통신사무처 신종훈 대외협력부장이 1인시위를 진행했습니다.
방송사 카메라가 피켓팅 장면을 촬영해갔습니다.
11일차.
전국가전통신서비스노동조합 통일위원장님이며 SK매직서비스지부 정봉철사무국장님께서 1인시위 진행하셨습니다.
어느덧 추운날씨가 지나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진행하고 있지만 우리들의 마음은 아직 한겨울입니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설립필증을 즉시 교부하여 우리 노동자에게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게 해야합니다! 투쟁!
13일차
가전통신노조 박병화 부위원장님이 1인 시위 진행하였습니다.
60여일 다 되도록 감감 무소식인 서울고용노동청, 언제까지 검토중이란 말만 되풀이할지 궁금합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지부는 설립필증이 발급될 때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투쟁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코디코닥지부 설립필증 투쟁 승리를 위해 많은 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