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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1월 18일, 올 겨울 들어 유난히 추웠던 날이었습니다. 이
날 여의도에서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폐청산 사회대개혁 반전평화 국민헌법 쟁취 범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중의 다양한 요구의 실현과 함께 적폐의 주범, 자유한국당 해체를 바라는 시민들이 민중총궐기를 진행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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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가족들도 광화문에서 집회를 갖고 무려 8KM를 행진해 자유한국당 앞에 당도했습니다. 시신도 없이 입관식을 가진 미수습자 가족들의 가슴 아픈 처지를 떠올리며 다른 참가자들도 진실을 규명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더욱 목소리를 높여냈습니다. 물론 자유한국당 해체는 기본으로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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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농민들도, 노동자들도, 청년 학생들도 전국에서 온 시민들이 함께 걷고, 집회에 참가하며 저마다의 요구를 들었습니다.

세월호 2기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공영방송 정상화, 장애인·여성 등 소수자 탄압 금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과 양심수 석방, 한반도 평화 수호, 사드 철회 등등 새로운 사회로 가기 위한 과제가 결코 적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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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노동자들도 여의도 칼바람 속에서도 민중들과 함께 했습니다. '지금이 혁명을 이야기할 때'라고 합니다. 바로 지금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적기이자, 보다 더 치열하게 싸워야 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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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노동자, 그리고 전체 민중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서비스 노동자들도 뚜벅뚜벅 걸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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