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다른게 아니고 먼저 저는 부루벨코리아 소속에 근무하고있는데 부루벨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저희 노조는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에 같이 가입되있다고 들어서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저희 회사 문제는 아니구요.. 저희 아버지 회사 문제인데요.

저희 아버지는 인천에 있는 S기업 택시회사에 근무하고 계신데요, 저희 아빠도 노동조합 조합원입니다.

그런데 요즘 인천 택시회사들이  노조를 없애고 노조에 소속되어 있는 근무자들을 탄압한다고 해서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아버지 말씀으론, 택시기사라는 직업자체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직업이 아니고 최하위의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직업이란 인상때문에 (저희 아버지는 제가 초등학교때 다른일을 하시다 사고당하셔서 산업재해로 장애를 얻으셨는데요, 그 이후에도 저희 먹여살리시겠다고 택시기사로 15년 넘게 근무하고 계세요.. 당연히 최하위의 사람이라 생각되지 않고 제일 존경하는 사람이시구요..) 회사가 횡포를 너무 부린다는겁니다.

회사가 요즘 유행한다는 갑의 입장으로 노동조합 들어 있던 사람들을 다 탄압하고 있는데요.

실질적인 예로 여지까지 계속 매달 180만원정도 월급을 받아오셨는데 노조조합원이였단 이유로 갑자기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등으로

1달간 근무정지로 일을 못하게 벌을 내린다던가 (실질적으로 25일 월급날 기준으로 날짜를 교묘히 계산해서 두달간 근무를 못하게해서

거의 두달간 월급을 못타게 한다던지, 이런저런이유로 180만원의 월급을 88만원의 월급으로 낮춰버린다던지 하고 있습니다.

 

돈있으면 개인택시 사서 나가라 이거고 아니면 닥치고 그냥 일해라 이런식이여서 저희 아버지가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제가알기론 저희아버지 회사 노조는 민주노총 소속이 아니여서 당연히 실질적인 도움을 못받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방법이 없을까 해서요ㅠ

노동청에 신고해도 왠지 노조일이라 도움을 못받을거 같고.. 이렇게 글을 써서 저희 아빠가 회사의 횡포로 해코지 당할까 겁도 나구요 ㅠㅠ..

 

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