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분당 서현고등학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학교 탐구논문대회 및 경기도 논문 대회에 제출할 논문의 주제를 '서비스업 노동자' 문제로 선정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 백화점 서비스 노동자들의 현황을 실제로 알아보기 위해 현장에 찾아갔는데요,

2008년 이미 실시한 바 있는 '서비스업 노동자들에게 의자를' 캠페인을 많이 참고하여 설문지도 작성해서 갔습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설문 작성을 해 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 백화점 직원분들도 계시지만,

차갑게 대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그래도 대부분 답변을 해주셨는데, 한 매장에서는 '이거, 저희랑 맞지 않는 조사인데요?'라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서서 일하도록 백화점 내부 방침이 되어있다며 또, 서서 일하는 것이 맞다고 오히려 저를 혼내시더라구요.

그 말씀 듣고, 제가 조사하는게 그 분들에게는 필요하지 않는데 오히려 피해를 주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마트 계산원이 아니라, 백화점 판매원들은 의자에 앉지 않아도 되는 것이 맞나요?

 

너무 완고하게 당연하다는 듯이 말씀하셔서...

혹시 백화점은 예외인지 알아보고 다시 조사를 하려합니다.

만약 백화점도 예외가 아니라면 그분들은 자신이 인권을 침해당하고 있는지 모르고 오히려 침해 받는게 맞다는 매우 위험한 생각에 빠져있으신 거 겠지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