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6572 추천 수 18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    신  각 언론사
참    조  노동(사회)담당 기자

제    목   전국마일드세븐 노동조합 고용승계 촉구 삭발식  
----------------------------------------------------------------------------------


보도자료

1. 지난 3월말 JT International Korea Inc(JTIK)는 마일드세븐 등 일본담배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판매회사와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여 1,000여명에 이르는 직원과 가족들이 하루아침에 거리에 나앉게 되었습니다.

2. 15년간 일본담배 영업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한 노동자들을 대리점 판매계약해지 후 비정규직인 계약직과 선별취업으로 사실상 길거리로 내몬 일본담배회사의 파렴치한 행태는 많은 분노를 낳고 있습니다.

3. 전국마일드세븐판매노동조합은 JTIK와 두차례 협상을 했지만 고용승계를 거부하였습니다. 일본과 투자협정이 논의되는 지금 이미 국내에 진출한 일본담배회사는 불법,탈법을 국내판매대리점에 강요하기도 하는 영업을 하기도 했습니다.

4. 일본대장성이 50%의 지분을 갖고 있는 일본담배회사 JT는 국내영업망이 확충되자 이제와서는 자신들이 이윤을 챙기려고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몰았습니다. 이런 부당한 처사에 강력히 항의하는 의미로 18일 12시 위원장과 부위원장이 삭발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5. 많은 취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때 : 2004. 5. 18   12시
   곳 : 광화문 동화면세점 뒤 마일드세븐 본사 앞
      *담  당 :마일드세븐 노동조합 위원장 김학주 (011-778-3747)
               서비스연맹 조직국장 이천호(02-713-1328,9 / 018-377-20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63 화물연대 폭력사태에 대한 민주노총 규율위의 결정문에 대하여 file 2017.04.25
662 현 정부는 전교조에 대한 마녀사냥식 악의적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10.05.25
661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2017.11.06
660 택배노동자의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 선언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는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부쳐 2019.07.26
659 택배 노동자의 공짜노동 분류작업 개선,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과의 교섭으로 해결하라! file 2018.05.23
658 탄핵정국에 대한 민주노총, 전농, 민주노동당 대표자 공동 시국성명서 2004.03.15
657 퀵서비스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인정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file 2019.04.12
656 퀵서비스기사도 노동자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2011.07.08
655 카트의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되다! file 2018.02.06
654 취재요청서] 서비스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단 발족 기자회견 및 선전전 file 2011.07.21
653 취재요청]홈플러스 노사 0.5계약제 폐지!첫 단체협약 잠정 합의! file 2014.01.09
652 취재요청]홈플러스 노동조합, 대형마트 최초 총파업 진행! file 2014.01.09
651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어버린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file 2018.06.08
650 철거를 원하는 것은 일본 뿐이다 2019.04.15
649 제 버릇 남 못주고 낡은 색깔론 꺼내든 나경원! 당장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2019.03.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