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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2007. 8. 14)

롯데호텔 비정규직 대책위원회, 오는 16일[목] 오전 11시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 열어!!


롯데호텔 비정규직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위원회(롯데호텔 노동조합, 민주노총 민간 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불안정고용 철폐연대, 민주노동당 서울시당)는 오는 16일[목] 오전 11시 롯데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에서 7월부터 시행되는 비정규직법과 관련하여 롯데호텔 측이 장기 근속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을 일방적으로 용역으로 전환하는 방침을 결정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당사자들에게 온갖 협박과 회유를 일삼고 있는 불, 탈법행위들을 고발하고 규탄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민간서비스연맹소속 유통서비스노조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과 향후 강고한 연대투쟁을 통해서 생존권을 되찾겠다는 투쟁선포를 할 것이다.

이미 언론을 통해서 알려진 이랜드투쟁에 이어 롯데호텔 비정규직의 투쟁도 또 하나의 비정규직법의 잘못된 시행과 노동탄압을 상시적으로 자행하고 있는 롯데자본으로부터 비롯된 문제이기에 향후 노동계 전체가 함께 하는 투쟁으로 확산 시킬 것을 밝히는 기자회견이 될 것이다.

이미 롯데호텔은 호텔 내에 용역경비들을 고용하고 노동조합의 정당한 홍보활동을 무력으로 가로막는 등 부당노동행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금번 비정규직의 문제를 가지고 노사 간에 여러 차례에 걸쳐 협의를 하였으나 해결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호텔은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을 보장하라!”

- 문 의 : 서비스연맹 교육선전국(011-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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