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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뜻을 바로 보지 못했다며 머리 숙인 지 열흘도 안돼 고시를 강행하였다. 평소 국민을 대하는 태도로 볼 때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미국기업을 배부르게 하려고 이렇게까지 국민을 사지로 몰아넣는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 정부는 국민의 밑바닥에 소용돌이쳐 흐르는 분노를 모르고 있다. 고시를 강행하면 어쩔 수 없이 따라온다는 생각하는 모양이다. 앞으로 경제가 살아나면 고시강행은 묻혀버리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착각이다. 이미 국민은 이명박정부에게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오늘 우리는 고시강행으로 국민주권을 짓밟은 이명박정부에 대해 투쟁으로 답하려 한다.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앞으로 서비스연맹 전 조합원은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며 앞서 발표한대로 미국산쇠고기 판매거부, 조리거부로 투쟁에 나설 것이다.
홈에버에서 원산지를 속이고 미국산쇠고기를 판매한 사실에서 보듯이 엄청난 기만과 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우리는 민주노총의 지침에 따라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투쟁할 것이다.

* 26일 17시  ‘국민건강권 쟁취를 위한 민주노총 총파업 출정식’ 참석
* 27일 18시, 28일 17시, 29일 17시 전국동시다발 민주노총 집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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