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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노조 대표자 및 대의원동지 여러분.

지난 3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중앙위원회가 사전 참석여부를 중앙위원 전원에게 확인한 결과 성원부족이 예상되어 한차례 연기한 바 있고, 연기된 일자인 19일의 중앙위원회도 또 다시 성원부족으로 개최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제한된 시간과 역할 속에서 시급한 당면 현안을 처리하고자 중앙위원회 개최를 추진했던 2기 비대위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비대위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했는가?”라는 자문에 “더 노력했어야만 했다”는 자답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제 어떻게 해야 되는가?”라는 물음에 대하여는 우리 모두가 답을 해야 할 몫으로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두 번씩이나 중앙위회의가 무산되었지만 그렇다고 오는 27일 임시대의원대회 전에 중앙위회의를 다시 소집하는 것은 여러 가지로 무리라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위회의가 개최되지 못한 책임이 비대위에 있고 그 책임을 물어서 비대위에 대한 징계조치를 요구한다면 저희 비대위원들 전원은 어떠한 처벌도 감수할 수 있음을 밝힙니다.

이제 확실해 진 것은 다가오는 27일의 임시대의원대회가 연맹의 미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입니다.

총연맹이 非常이듯 우리 연맹 또한 非常입니다.

연맹의 주인은 대의원인 바로 동지여러분입니다.
27일의 임시대의원 대회에 주인된 자세로! 주인의 모습으로! 반드시 참석하여 주십시오.

27일[금] 오후 2시 서강대학교 동문회관!
연맹의 미래를 결정하는 주인의 자리를 꼭 채워 주시기를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2009년. 3월 23일

제2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박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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