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13. 09. 25)


화려한 호텔안에서 일하는 초라한

비정규직노동자 실태 고발 기자회견!!

(9월 27일(금) 11:00, 문화체육관광부 앞)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은 오는 27일(금) 세계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관광부앞에서 ‘화려안 호텔안에서 일하는 초라한 비정규직노동자 실태를 고발하고 고용안정과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퍼포먼스’를 가질 계획이다.


국내의 호텔산업은 지난 1988년 서울올림픽을 전후하여 여러 개의 호텔기업들이 영업을 시작하고 1997년 IMF 이후부터 경쟁적으로 외주화를 추진하면서 불안정고용(간접고용)이 확산되어 왔고 그와 병행하여 정규직의 일자리를 비정규직노동자들로 채우기 시작하였다. 또한 전체 상시 고용 인원도 대폭 감소하면서 노동강도 역시 매우 열악해지는 상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정부는 세계관광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해서 관광수입을 늘리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는 정책을 가지고 있을 뿐 실제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견인차 역할을 하는 호텔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에 대하여는 기업내적인 일로 치부하면서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어 호텔노동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것이다.


이에 서비스연맹은 관광산업의 핵심이고 외화획득의 견인차인 굴뚝없는 공장 호텔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의 불안정고용 실태를 고발하고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호텔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 것이다.




*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시간

내용

비고

11:00

기자회견 취지 설명

사회자

11:10

서비스연맹 발언

강규혁위원장

11:20

국제노동단체(IUF) 발언

정옥순한국담당

11:30

호텔노동자 대표 발언

우병익밀레니엄힐튼호텔노조 위원장

11:40

퍼포먼스

호텔노동자들

11:50

기자회견문 낭독

박용규관광업종분과 대표

12:00

기자회견 마무리

참가자 전원


* 문의 : 이성종정책실장 / 010-8284-8112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64 [성명]건설노동자들에 대한 강제진압을 강력히 항의한다. 2005.05.19
663 <성명서> 여성계 논평 : 산전후휴가급여 전액 사회분담관련 4/21 당정협의에 대하여 2005.04.22
662 <성명서>7월 1일 경제자유구역법 시행에 부쳐 2003.07.01
661 (기자회견문) 대전대리운전본부 일일총파업 2011.08.17
660 (성명) 감정노동으로 인한 정신질환을 산업재해로 인정하겠다는 노동부의 입장을 환영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구체적인 법률안을 제출할 것을 촉구한다~!! file 2015.01.14
659 (취재요청)이마트 탄현점 노동자 사망에 대한 원인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촉구 기자회견 file 2011.07.05
658 24일 한국까르푸 노조 집회관련 보도자료 2004.07.23
657 <국회는 최저임금 노동자들 주머니 그만 쥐어짜고 노동자와 국민이 준 권력으로 재벌의 곳간이나 열어라!> 2018.05.25
656 CJ대한통운은 공짜노동 강요, 불법적 노조 죽이기 중단하라! file 2018.07.11
655 [UNI KLC성명서]브릿지 증권노조에 청산 위협하는 BIH는 청산계획을 철회하고 노조와 협의하라” 2005.06.08
654 [감사서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드리는 글 file 2007.08.31
653 [결의문] 2011 전국노동자대회 2011.11.15
652 [결의문] 091218 서비스연맹 결의대회 2009.12.21
651 [결의문] 2004'전국노동자대회 연맹사전결의대회 2004.11.14
650 [결의문] 3차 전국 민중대회 2009.12.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