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군 주둔비 5차 협상에 앞서 민주노총의 애드벌룬이 그렇게 위협적인 존재였나!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오늘부터 민주노총은 1박2일 동안 미국반대 실천단을 꾸려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저지 투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주한 미 대사관이 보이는 광화문 광장에 '미군 주둔비 단 한 푼도 줄 수 없다. 나가라!' 라는 내용의 애드벌룬 현수막을 띄웠다.

그러자 미대사관 앞에 있는 이 애드벌룬이 미국 대표단의 눈에 띌까 무서웠는지 집회를 진행하고 있는 대오 안으로 경찰들이 난입하여 현수막을 빼앗으려 한 것도 모자라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 한 명을 불법적으로 연행해갔다.

토착왜구들의 '지소미아 유지하라'는 내용의 애드벌룬은 광화문 광장에 며칠 간 있어도 철거하지 않더니 왜!! 미국에게 당당히 우리 국민의 입장을 밝히고 있던 민주노총의 애드벌룬은 철거한 것인가!

이유는 간단하다.
정부와 경찰이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국민의 60%가 주한미군이 철수하더라도 이번 방위비 분담금 인상은 반대한다고 하는대도, 자기 국민의 힘은 믿지 못하고 미국의 눈치만 보고 있다.

지난번 3차 협상 때에도 우리 국민이 똘똘 뭉쳐 투쟁한 결과, 30분만에 협상 결렬이라는 결과를 이끌어 냈다. 이번 5차 협상도 우리의 투쟁으로 우리 국민의 혈세 단 한 푼도 허투로 쓸 수 없게 협상을 종료시키자!

 


2019년 12월 16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73 [성명] 서비스 노동자와 국민 모두 위험하다! 정부는 즉각 서비스업에 대한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하라! 2020.01.28
572 [성명] 미국의 압박에 굴복한 한국군 호르무즈해협 파병 결정 즉각 철회하라! 2020.01.22
571 [성명] 영남대 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을 적극 지지한다! 영남대 의료원은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해 즉각 결단하라! file 2020.01.15
» [성명]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2019.12.16
569 [성명] 문희상은 법안 발의 당장 중단하라 2019.12.16
568 [서비스연맹 성명] 생활물류서비스법의 필요성과 화물연대 입장 반박 2019.12.06
567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566 사법부의 택배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 당연하다! 이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CJ대한통운이 책임적으로 나서라! 2019.11.15
565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2019.11.11
564 [성명]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지금 당장 취소하라! file 2019.10.31
563 [성명] 자주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승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 2019.08.23
562 [보도자료]배달서비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환영한다 2019.08.13
561 [성명]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2019.08.04
560 [성명]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file 2019.08.02
559 굴종을 강요하는 21세기형 경제침략! 백색국가 제외까지 결정한 아베 정권과 군사협력 유지할 이유가 있는가 2019.08.0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