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명] 택배노동자, 집배원노동자가 연대해 과로사 주범 우정사업본부에 맞서 투쟁하자.

 

택배노동자들의 과로사 문제를 해결하자는 사회적 합의가 최종합의를 앞두고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 사회적 합의는 택배노동자들의 생존권이 달린 문제로 물러설 수 없는 투쟁이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연대 또한 절실하다.

 

그런데 택배노동자가 파업투쟁에 나서자 전국우정사업본부노동조합(이하 우정노조)민간영역 택배 사업 폐지”, “위탁계약 폐지를 통한 정규 집배원 증원이라는 주장을 하고 나섰다.

 

노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특수고용노동자를 포함한 비정규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주장해왔다.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정규직화는 문재인 정부의 약속이기도 했다. 우정노조가 이 투쟁의 역사를 모르지 않는다면 택배사업부분 폐지가 아니라 택배노동자의 정규직화를 주장해야 한다.

 

택배사업은 우정사업본부의 돈벌이를 위해서 생겨나지 않았다. 국민들의 우편서비스 이용이 줄고 소화물 배송 요구가 늘어나면서 공공서비스의 필요로 택배부문이 생겨났다. 우정사업본부가 이를 공공서비스 영역이 아니라 민간위탁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이 문제의 시작이다.

 

택배 사업 부문 폐지는 우정사업본부 노무관리팀이 택배노조와의 교섭이 불리해지면 흘리는 협박성 발언이었다. 이런 발언을 우정노조의 성명을 통해 듣게 된 것은 심히 유감이다.

 

우정노조는 2019년 집배원 과로사가 사회적 문제가 되었을 때, 집배원 노동자의 투쟁을 응원하던 국민적 여론을 기억해야 한다. 많은 노동자들이 집배원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해결을 위해 연대해 나섰다. 택배노동자들 또한 집배원 노동자의 과로사 문제가 남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택배노동자들의 투쟁과정에서 집배노동자의 업무가 증가하고, 현장에서는 이런저런 갈등도 생길수 있다. 하지만 이런 노노 갈등이 바로 사측이 의도하는 바다. 집배원 노동자 과로사와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는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연대의 정신이다. 택배노동자, 집배원노동자가 연대해 과로사 주범 우정사업본부에 맞서 투쟁해야한다. 우정노조의 입장변화를 촉구한다.

 

2021613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25 [성명] 늘어나는 물류센터, 유통배송 야간노동 근본 해결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2021.11.25
624 [성명] 노동자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화물연대의 SPC자본에 대한 투쟁을 지지한다! file 2021.10.05
623 [성명] 일부 골목상권 철수, 3000억 기금 발표는 보여주기식 면피용 방안 카카오모빌리티의 사회적 책임 강화 방안은 알맹이 없는 물타기일 뿐이다 file 2021.09.15
622 [성명]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강제연행! 정권의 민주노총 탄압에 서비스노동자들은 강력한 투쟁과 총파업으로 답할 것이다! 2021.09.03
621 [성명] 서비스연맹은 공공의료 확충, 보건의료 인력 확충을 요구하는 보건의료노조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2021.08.26
620 [성명] 광주 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과 고용불안 해소 약속을 이행하라! 2021.08.23
619 [성명] 감옥에 있던 나라 뒤흔든 범죄자는 재벌이라 풀어주고 불평등 타파해 함께 살자고 호소한 ​​​​​​​노동운동 대표자는 잡아 가두려는 문재인 정부 규탄한다 2021.08.16
618 [성명] 서울시 교육청은 연차의무촉진 중단하고 상시전일 근무일수 확대하라! 2021.08.16
617 [성명] 코로나19 핑계로 민주노총 탄압말라!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영장청구에 대한 서비스연맹 입장 2021.08.08
616 [셩명]고용노동부는 민주노조 파괴 공작하는 SPC 파리바게뜨에 대해 즉각 특별근로감독 진행하라! 2021.07.22
615 [성명]문재인 정부는 중대재해를 막을 생각이 과연 있는 것인가? 과로사·직업성암 다발 현장, 하청·특고 현장 노동자의 안전⋅건강권 온전히 보장하는 중대재해법 시행령 제정하라! file 2021.07.13
614 [성명] 쿠팡의 열악한 노동 개선 위한 소비자 운동 벌어지는데, 반대로 마트 노동자 휴일 휴식권 없애려는 정부·여당 2021.06.25
» [성명] 택배노동자, 집배원노동자가 연대해 과로사 주범 우정사업본부에 맞서 투쟁하자. 2021.06.13
612 [성명] 배달노동자 아파트 지상 출입금지 밧줄에 넘어져 사고, 배달노동자 인권보호 대책이 시급하다. 2021.06.04
611 [성명] 정부(광역시,도)가 만든 “사회서비스원”을 민간법인과 같은 공급단체로 전락시키는 사회서비스원법 제정에 합의한 민주당을 규탄한다. file 2021.06.0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 Next
/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