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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드디어 눈앞에 펼쳐지는 평화와 통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정표로 노동자들이 앞장서 
우리 민족의 전성기를 열어내자!

꿈에 그리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날. 남북 정상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와 새로운 높이의 남북관계를 열어내며 통일의 이정표로 9월 평양공동선언을 발표한 날이다.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하에서 남북은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는 사실상의 ‘한반도 종전’을 선언했다. 또한 부속합의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합의서>로 그 방도를 구체화했다. 한반도 어디에서도 적대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조치를 취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남북은 금년내 철도 및 도로 연결을 합의했으며 개성공단 및 금강산관광 사업 정상화, 서해경제공동특구 및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에 대해 협의하기로도 결정했다. 또 다양하고 획기적인 협력, 교류 방안들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대북제재를 앞세우고, 북미관계 발전을 가로막았던 미국 또한 전민족대단결의 위력에 어쩔 수 없이 한반도 평화의 길에 끌려 나올 수 밖에 없었다.

겨레의 열망과 염원을 남북 두 정상이 앞장서 실현하며 발표한 9월 평양공동선언! 
서비스연맹은 평화와 통일, 번영으로 가는 길을 열어낸 평양공동선언을 적극 지지하며, 판문점 선언과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 노동자들은 평화와 통일의 길에 나서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투쟁할 것을 결의한다. 

분단으로 살찌워 온 내외 반통일세력의 시대착오적인 반발이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새로운 미래를 막아나서고 있는 구시대적 제도와 적폐들이 산적해 있다. 대북제재 해제,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국가보안법 철폐 등도 시급한 과제다. 

그러나 8000만 온 겨레가 함께 나서 장애물을 걷어내며 진군한다면 전에 없이 빠른 속도로 새로운 시대를 창조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민족 번영의 통일강국 건설을 위해 최고 속도로 달려나가자. 오랫동안 짓눌리고 갈라져 고통과 불행을 겪어 온 우리 민족이 어떻게 자기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는지 만방에 과시할 때다. 그 영광의 길에 노동자들이 앞장서 노력할 것이다.

2018년 9월 20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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