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3450 추천 수 23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jinbo.net / 홈페이지 http://service.nodong.org

보도자료
(2007.7.17)


엄마를 보려고 찾아온 어린 두 자녀, 경찰이 강제로 떼어냄!!  비인간적인 공권력은 즉각 철수하라!!


오늘(7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 홈에버 목동점 한명희 조합원의 중학생 1학년, 2학년 두 자녀가 엄마를 보려고 홈에버 상암점으로 찾아왔다.

하지만 경찰은 엄마를 만나려고 찾아온 어린 자녀의 소망을 무참히 짓밟으며, 두 자녀가 농성장으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심지어 난간에서 만나려고 하는 두 아이들을 비인간적으로 떼어내는 만행을 저질렀다.

살인범에게도 면회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홈에버에서 농성하고 있는 엄마들은 살인범보다 더한 죄를 짓기라도 했단 말인가!!

지금 이 시각도 두 자녀는 엄마를 만나기 위해서 시꺼먼 경찰들에 둘러싸인 채 기다리고 있다. 지척에 자식을 두고 만나지 못하는 엄마의 심정이 어떤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뉴코아·홈에버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공권력은 불법적인 감금과 봉쇄를 즉각 해체하라!!



# 문의 : 서비스연맹 조직부장 : 016-575-243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 [보도자료] 엄마를 보러 온 두자녀를 경찰이 강제로 떼어내! file 2007.07.18
482 [성명] 뉴코아,이랜드 회사측의 교섭제시안에 대한 서비스연맹의 입장 file 2007.07.18
481 [성명] 노동부에서 사용부로 간판 바꿔 단 이상수노동부장관 file 2007.07.18
480 [보도자료] 이랜드자본은 노숙자를 용역깡패로 모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file 2007.07.19
479 [성명] 서울중앙지법 해고무효와 함께 르네상스호텔에 근로자지위가 있는 것으로 판결!! file 2007.07.19
478 [성명] 정부는 공권력 투입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7.07.19
477 [성명] 이랜드는 사태해결을 위한 교섭에 즉각 나서라!! file 2007.07.19
476 [성명] 역시 정권과 자본은 한 패거리였다. file 2007.07.20
475 [성명]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망언을 즉각 멈추라!! file 2007.07.23
474 [성명] 공권력을 남용하여 구속영장 청구 남발하는 폭력 공안검찰 규탄한다!! file 2007.07.24
473 [기자회견문]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경총을 규탄한다!! file 2007.07.25
472 [성명] 법원의 영업방해금지 가처분결정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사형선고와 다름없다!! file 2007.07.26
471 [보도자료] 이랜드그룹의 노조파괴 방침이 드러나다!! file 2007.07.30
470 [성명] 강남뉴코아 농성장 또 다시 폭력으로 진압!! file 2007.07.31
469 [성명] 특고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은 경제법이 아닌 노동관계법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file 2007.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