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보도자료

배포일: 2016.3.15

수신

각 언론사 사회부, 노동부 담당 기자

발신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준)

[전화:02-2678-8830 팩스:02-2678-0246]

3월 15일(화) 마트산업 노동조합(준) 출범 기자회견 및

롯데마트·이마트 노조탄압 규탄 결의대회 개최

담당자 연락처

마트노조(준) 정민정 사무국장 : 010-5665-3805


1. 언론자유와 사회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하시는 기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 마트산업노동조합 준비위원회는 3월 15일(화) 11시,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앞에서 <마트산업노동조합(준) 출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또한 11시 30분부터 같은 자리에서 <롯데마트·이마트 노조탄압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마트산업노조(준) 출범 기자회견과 노조탄압 규탄 결의대회에는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이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노동조합 조합원과 서비스연맹 조합원등 1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3. 민주롯데마트노동조합, 이마트노동조합, 홈플러스노동조합은 작년부터 마트노동자의 단결을 위해 산별노조 건설을 논의를 진행하였고, 드디어 3월 15일 준비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마트산업노동조합(준) 3노조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협력업체 노동자를 조직하기 위해 마트유통노조를 설립하였으며 조직화와 투쟁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내에 본조직건설에 나설 것입니다.


4. 마트산업노동조합(준)은 출범선언문에서 마트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의 실현, 노조탄압을 막아내고 민주노조를 확대, 강화하기 위한 연대공동투쟁, 비정규직 협력업체 노동자의 조직화와 권리쟁취투쟁, 대형유통업체의 갑질횡포를 감시하며 소비자의 권익보호, 중소상공인과의 실질적인 상생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 마트산업노동조합(준)은 아래의 당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해나갈 것을 선언했습니다.

첫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에서 벌어지고 있는 노동조합활동에 대한 탄압과 노조간부에 대한 징계, 부당한 인사 즉각 중단

둘째, 감정노동자 보호법 제정, 명절휴일과 의무휴업일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산업안전보건법 및 유통산업 발전법의 개정

셋째, 협력업체 노동자들에게 가해지는 불법파견과 인권유린, 근로기준법 위반행태를 근절하고 협력업체 노동자의 고용안정과 권리보장

넷째, 사회양극화해소를 위한 최저임금의 현실화, 대폭인상을 위해 최저임금 1만원 쟁취운동

다섯째, 노동법개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반노동세력 심판투쟁


<기자회견 식순>

*사회: 마트노조(준) 정민정사무국장

*축사: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강규혁위원장

*공동준비위원장 발언: 민주롯데마트노조 김영주위원장, 이마트노조 전수찬위원장, 홈플러스노조 김기완위원장

*협력업체 사례발표 : 홈플러스노조 권혜선부위원장 *출범선언문 낭독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14 [성명]우원식의원의‘특수고용노동자에대한노동법개정발의’환영한다! 2007.02.14
513 보도자료] 국가인권위에 대한, 골프장 경기보조원 42세조기정년 차별시정 판정촉구 기자회견 file 2007.03.16
512 [총연맹위원장] 80만 조합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2007.04.03
511 [보도자료](주)한솔교육부당해고/노조탄압규탄기자회견 2007.04.24
510 [취재및보도요청] 롯데칠성, 해태음료, 동아오츠카 식음료유통 노동자들이 오는 7일부터 전국순회투쟁에 나선다! file 2007.05.04
509 [성명] 비정규직 보호를 위한 법 시행 이전에 기업들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대량감원’은 이미 시작되고 있다! file 2007.05.09
508 [성명] 신세계그룹의 백화점 영업시간 확대는 매출 부풀리기에만 혈안이 된 반 노동자적 경영행태이다! file 2007.05.09
507 [보도자료]파견법시행령 중 기타소매업체에 대한 연맹 입장 file 2007.05.10
506 [보도자료] 국가 인권위원회, 골프장 경기보조원에 대한 42세 조기정년 관행은 나이를 이유로 한 고용차별에 해당한다고 판단!! file 2007.05.16
505 [보도자료] 목포경찰서 소속 경찰, 차량에 사람 매달고 수백 미터 질주해 상해를 입히고 경찰초소에 숨어!! 2007.05.18
504 [성명] 정부는 비정규노동자 다 죽이는 시행령을 즉각 폐기하라!! file 2007.05.18
503 [성명] 살인미수에 가까운 범죄를 저지르고도 경찰이면 무죄? 2007.05.18
502 [보도자료] 서비스연맹, 23일[수] 오전 11시 경찰청 앞 기자회견 !! 2007.05.21
501 [성명] 이미 인정되어 있는 노동3권까지 박탈하려는 정부의 특별법이 과연 노동자들을 위한 보호법인가? file 2007.06.21
500 [보도자료] 골프장 경기보조원 노동법 보호를 왜곡하는 골프장경영협회 규탄 공동기자회견!! file 2007.06.25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