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3446 추천 수 2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성 명 서
(2007. 7. 20)

역시 정권과 자본은 한 패거리였다!!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마침내 노무현정권은 오늘 아침 폭력경찰을 앞세워 뉴코아, 이랜드 조합원들의 농성장 침탈을 감행하여 힘없는 여성노동자들을 모두 연행해가는 만행을 저질렀다.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그토록 힘겨운 노동을 마다않고 일 해오다 해고된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오늘 비정규직 보호법을 만들었던 이 나라 정부로부터도 철저하게 버림받았다.

오늘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장례식날이다.
정권과 자본이 한 패거리가 되어 노동자들은 무참히 짓 밟아버린 참혹한 날이다.

비정규직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법이 수십 개, 수백 개가 된다하더라도 아마도 이 땅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운명은 한결같이 노예의 삶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똑똑히 들어라!
이까짓 공권력 때문에 우리들의 아름다운 투쟁이 멈추지 않는 다는 것을.

더 많은 노동자들이,
더 강고한 연대단위들이,
커다란 투쟁을 만들고 또 만들어서 총자본을 굴복시킬 그 날이 반드시 올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강고한 연대투쟁으로 끝까지 투쟁하자!!”

 문 의 : 교육선전국/ 011-284-811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83 [보도자료] 엄마를 보러 온 두자녀를 경찰이 강제로 떼어내! file 2007.07.18
482 [성명] 뉴코아,이랜드 회사측의 교섭제시안에 대한 서비스연맹의 입장 file 2007.07.18
481 [성명] 노동부에서 사용부로 간판 바꿔 단 이상수노동부장관 file 2007.07.18
480 [보도자료] 이랜드자본은 노숙자를 용역깡패로 모집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file 2007.07.19
479 [성명] 서울중앙지법 해고무효와 함께 르네상스호텔에 근로자지위가 있는 것으로 판결!! file 2007.07.19
478 [성명] 정부는 공권력 투입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07.07.19
477 [성명] 이랜드는 사태해결을 위한 교섭에 즉각 나서라!! file 2007.07.19
» [성명] 역시 정권과 자본은 한 패거리였다. file 2007.07.20
475 [성명]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망언을 즉각 멈추라!! file 2007.07.23
474 [성명] 공권력을 남용하여 구속영장 청구 남발하는 폭력 공안검찰 규탄한다!! file 2007.07.24
473 [기자회견문]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경총을 규탄한다!! file 2007.07.25
472 [성명] 법원의 영업방해금지 가처분결정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사형선고와 다름없다!! file 2007.07.26
471 [보도자료] 이랜드그룹의 노조파괴 방침이 드러나다!! file 2007.07.30
470 [성명] 강남뉴코아 농성장 또 다시 폭력으로 진압!! file 2007.07.31
469 [성명] 특고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은 경제법이 아닌 노동관계법으로 보장되어야 한다!! file 2007.07.31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