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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07. 11. 21)
국제 연대투쟁으로 확산되는 뉴코아,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은 지난 1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UNI(국제노동단체)의 초청으로 유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 형근 연맹위원장과 뉴코아, 이랜드 조합원 등이 출국하였다.
금번 UNI 유럽총회는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이지만 한국의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각 국가별 참석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향후 투쟁기금 지원 등 국제연대투쟁을 공고히 실천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은 총회에 참석한 3백여 명 전원이 회의종료 후 한국대사관까지 가두행진을 한 후 항의방문까지 계획하고 있다.
UNI는 또한, 한국 내 뉴코아노조 지도부의 천막농성을 신도들을 동원하여 강제로 철거하는 등 비협조적인 명동성당 측의 태도에 대하여 교황청에 정중하게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였고, UNI에 가맹하고 있는 이태리 내 노조조직을 통해서 조만간 교황청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의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이 국제노동조직까지 가세하는 국제 연대투쟁으로 확산되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07. 11. 21)
국제 연대투쟁으로 확산되는 뉴코아,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
민주노총 민간서비스연맹은 지난 18일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UNI(국제노동단체)의 초청으로 유럽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 형근 연맹위원장과 뉴코아, 이랜드 조합원 등이 출국하였다.
금번 UNI 유럽총회는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이지만 한국의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여 각 국가별 참석자들이 함께 공유하고 향후 투쟁기금 지원 등 국제연대투쟁을 공고히 실천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내일은 총회에 참석한 3백여 명 전원이 회의종료 후 한국대사관까지 가두행진을 한 후 항의방문까지 계획하고 있다.
UNI는 또한, 한국 내 뉴코아노조 지도부의 천막농성을 신도들을 동원하여 강제로 철거하는 등 비협조적인 명동성당 측의 태도에 대하여 교황청에 정중하게 협조공문을 보내기로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였고, UNI에 가맹하고 있는 이태리 내 노조조직을 통해서 조만간 교황청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한국의 이랜드 비정규직 투쟁이 국제노동조직까지 가세하는 국제 연대투쟁으로 확산되고 있어 그 추이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