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172.227.47) 조회 수 17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kfsu@daum.net / 홈 http://service.nodong.org

성 명 서

(2016. 07. 28)

갑을오토텍의 불법행위를 언제까지 용인할 것인가~!!

지난 2015년 갑을오토텍은 노조를 파괴할 목적으로 전직경찰과 특전사 출신 용역깡패들을 모집하여 무고한 노조원들을 향해 살인적인 폭력을 휘둘렀고 이로 인해 여러 노조원들이 상해를 당해 당시 언론도 기업의 불법적 폭력행위가 도를 넘었다고 보도하였고 결국 회사측 대표가 구속되어 실형까지 선고받았다.

이런 기업이 반성은 커녕 2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노조파괴를 목적으로 불법행위를 시작하였다. 노조와의 상생이나 노사발전의 개념은 버린지 오래된 것으로 보인다. 멀쩡한 사업장을 직장폐쇄를 하고 용역깡패를 동원해 자신들의 일터를 지키기 위한 정당한 노조의 활동을 부정하고 폭력을 휘두르고 있고 더욱 황당한 것은 이러한 불법 행태를 사법기관인 경찰이나 검찰이 사실상 비호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계부처인 노동부는 직무유기를 넘어서 불법을 방조하는 범죄를 유발하는 역할자이다.

이미 사법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고 명백하게 불법행위였음임이 확인된 사업장에 서 벌어지고 있는 노조파괴행위를 우리사회가 언제까지 용인할 것인가? 그 안에서 자신들의 일터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노조원들과 그 가족들의 심정을 우리 사회는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

갑을자본은 노조파괴 불법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노사관계를 정상화 하기위한 전향적 노력을 경고한다. 노동부를 비롯한 관련기관들은 지금이라도 조속히 문제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노동계의 경고와 요구들이 관철되지 않는다면 향후 노조파괴 블랙기업에 대하여 사회적인 퇴출운동을 시작함은 물론 노동자들의 단결과 연대의 힘으로 지속되는 강력한 투쟁의 본질을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1. No Image 28Jan
    by
    2020/01/28

    [성명] 서비스 노동자와 국민 모두 위험하다! 정부는 즉각 서비스업에 대한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하라!

  2. No Image 22Jan
    by
    2020/01/22

    [성명] 미국의 압박에 굴복한 한국군 호르무즈해협 파병 결정 즉각 철회하라!

  3. 15Jan
    by
    2020/01/15

    [성명] 영남대 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을 적극 지지한다! 영남대 의료원은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해 즉각 결단하라!

  4. No Image 16Dec
    by
    2019/12/16

    [성명]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5. No Image 16Dec
    by
    2019/12/16

    [성명] 문희상은 법안 발의 당장 중단하라

  6. No Image 06Dec
    by
    2019/12/06

    [서비스연맹 성명] 생활물류서비스법의 필요성과 화물연대 입장 반박

  7. No Image 26Nov
    by
    2019/11/26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8. No Image 15Nov
    by
    2019/11/15

    사법부의 택배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 당연하다! 이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CJ대한통운이 책임적으로 나서라!

  9. No Image 11Nov
    by
    2019/11/11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10. 31Oct
    by
    2019/10/31

    [성명]전교조 법외노조 통보 처분, 지금 당장 취소하라!

  11. No Image 23Aug
    by
    2019/08/23

    [성명] 자주를 위해 투쟁한 국민들이 만들어낸 승리! 정부의 한일군사정보협정 종료 결정을 환영한다

  12. No Image 13Aug
    by
    2019/08/13

    [보도자료]배달서비스 지하경제를 양성화하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환영한다

  13. No Image 04Aug
    by
    2019/08/04

    [성명]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14. No Image 02Aug
    by
    2019/08/02

    [성명] 전국퀵서비스노동조합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발의를 환영한다.

  15. No Image 02Aug
    by
    2019/08/02

    굴종을 강요하는 21세기형 경제침략! 백색국가 제외까지 결정한 아베 정권과 군사협력 유지할 이유가 있는가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