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교섭 촉구와 일방적 프로그램 해지 철회를 위한 대전대리운전본부 결의대회

by 교육선전국 posted Jul 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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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 2011. 7. 26)

 

성실교섭 촉구와 일방적 프로그램 해지 철회를

 

위한 대전대리운전본부 결의대회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 서비스유통노조 대전대리운전본부는 7월 28일 8282기획(대리운전) 앞에서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대리운전본부는 지난 7월 3일, 대전지역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열악한 노동환경과 부당한 처우 개선을 위해 설립하였다.

 

이후 노동조합은 대부분의 대리운전 노동자들이 부당함을 호소하고 있는 ‘취소벌금제’, ‘고율의 수수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대전지역의 유력 대리업체와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여 교섭을 수차례 요구하였지만 업체에서는 아무런 답변도 하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근거도 없이, 노동조합활동 및 노동조합단체 조끼를 착용하고 근무하는 것을 빌미로 노동조합 간부들에게 해고와 같은 프로그램 해지까지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노동조합에 대한 지배개입이며, 부당노동행위이다.

 

또한 대전지역 2천여 전체 대리운전노동자들을 사용자의 돈벌이 수단으로만 인식하고, 모 사용자는 대리운전기사들을 돈벌어주는 충실한 견으로 비하하는 언동까지 서슴없이 자행하는 일까지 있었다.

 

이에 서비스유통노조 대전대리운전본부는 ‘취소벌금제’, ‘고율 수수료’등의 부당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성실교섭과 노동조합 간부들에 대한 일방적 프로그램 해지 철회를 촉구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진행할 것이며 아울러 인권유린 발언을 한 사용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 일시 : 2011년 7월 28일 오후 6시

- 장소 : 대전갤러리아 타임월드백화점 야외주자창 옆 8282기획(대리운전)

 

 

※ 담당 : 이미영 조직부장(010-7725-3469)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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