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96.161.31) 조회 수 8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철거를 원하는 것은 일본뿐이다

 

4월 12일 6시, 부산시가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기습적으로 철거했다. 부산시는 이날 낮 12시에 강제징용노동자상건립특별위원회에 “제3의 장소를 선택하는 것을 의제로 하고 세부적 과정은 귀 위원회와 동구청, 그리고 우리 시가 함께 논의”하자고 공문을 보냈다. 공문을 보낸지 6시간만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철거한 것이다. 부산시의 일방적이고도 어처구니 없는 행태에 분노를 느낄 수 밖에 없다.

 

강제징용노동자상 철거를 원하는 자는 누구인가? 강제징용의 역사를 지우고 싶은 자는 누구인가? 일본 뿐이다. 조선민중을 강제로 끌고가 노예적인 노동과 죽음으로 몰고 간 일본 뿐이다. 
부산시의 기습철거는 명백한 친일이다.

 

강제징용노동자상은 시민들의 모금으로 만들어졌다.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진상을 규명하고, 기필코 친일의 역사를 청산하겠다는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만들었다. 부산시는 건립 과정에 손놓고 있다가 철거에는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다. 기습철거에 항의하며 “논의”를 위해 찾아간 민주노총 조합원들과 시민들을 내쫓기까지 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다. 친일파는 제대로 청산되지 않았고, 친일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다. 우리의 투쟁도 끝나지 않았다. 서비스연맹은 부산시의 친일 행위에 맞서, 질기고도 질긴 친일 적폐 청산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2019년 4월 15일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79 [성명] 투쟁하는 여성이 세상을 바꾼다! 여성의 직접정치로 사회의 주인으로 나섭시다! file 2020.03.06
578 [성명] 타다 드라이버 노동자를 인질로 국회를 협박하는 파렴치한 타다(TADA)를 규탄한다! file 2020.03.05
577 [성명] 서비스노동자의 이름으로 반민족 반노동 언론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를 청산하자 file 2020.03.05
576 [문중원 열사 추모농성장 침탈 규탄성명] file 2020.02.28
575 [성명] 타다(TADA) 관련 1심 무죄 판결 규탄 및 입법 촉구 성명 2020.02.26
574 [성명]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이영남 충남지부장에 대한 폭력연행 방조한 충남교육청 규탄한다! file 2020.02.21
573 [성명] 서비스 노동자와 국민 모두 위험하다! 정부는 즉각 서비스업에 대한 감염 예방 조치를 실시하라! 2020.01.28
572 [성명] 미국의 압박에 굴복한 한국군 호르무즈해협 파병 결정 즉각 철회하라! 2020.01.22
571 [성명] 영남대 의료원 투쟁 승리를 위한 보건의료노동자들의 고공농성과 단식농성을 적극 지지한다! 영남대 의료원은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 정상화를 위해 즉각 결단하라! file 2020.01.15
570 [성명] 불법적으로 연행해 간 우리 서비스연맹 조합원을 당장 석방하고 미국과의 협상을 당장 멈춰라! 2019.12.16
569 [성명] 문희상은 법안 발의 당장 중단하라 2019.12.16
568 [서비스연맹 성명] 생활물류서비스법의 필요성과 화물연대 입장 반박 2019.12.06
567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566 사법부의 택배노동자의 노동자성 인정 판결 당연하다! 이제 새로운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CJ대한통운이 책임적으로 나서라! 2019.11.15
565 [성명] 택배 물류터미널의 열악한 노동조건과 작업환경 개선 없이 이주노동자 도입하려는 재벌과 정부의 협잡을 당장 중단하라! 2019.11.1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