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jinbo.net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07. 6. 25)

서비스연맹 서비스유통노조 식음료유통본부,
27일부터 2박 3일 서울상경 노숙투쟁 전개!!


 공정 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 언론(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서비스연맹 서비스유통노조 식음료유통본부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 동안 각 음료유통회사 본사 앞에서 촛불문화제와 기자회견 등 서울상경 노숙투쟁을 전개할 예정이다.

국내 굴지의 식음료유통 3개 사인 롯데칠성, 해태음료, 동아오츠카의 영업직 사원들이 중심이 된 식음료유통본부는 지난 3월 노조설립을 하였다. 그러나 회사 측은 노조설립과 동시에 지점을 통폐합하고 부당 인사발령을 남발하면서 부당해고와 부당노동행위를 현재까지 멈추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십 수년 동안 계속되어 온 음료유통 회사들의 부당영업행위 강요는 수많은 영업직 노동자들을 개인파산과 가정파탄의 구렁텅이로 몰아 넣고 있어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되는 등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화가 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식음료유통본부는 이러한 음료유통 회사들의 부당영업행위 관행을 바로잡고 부당하게 해고되거나 계약해지 된 조합원들에 대한 원직복직과 노동관계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단체교섭을 진행하여 노사관계를 정상적으로 복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기 위하여 이번 상경투쟁을 준비하고 있다.

그 동안 음료유통 회사들은 노조 측의 계속적인 단체교섭 요청에 대하여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일체 교섭에 응하지 않고 있다.

또한, 노조에 가입된 조합원으로 확인만 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고를 시키거나, 부당영업행위 강요에 의해 발생된 차액금에 대하여 형사처벌 운운하며 협박하는 등 비상식적인 불법행위를 계속 저질러 오고 있다.

더군다나, 이번 상경투쟁에 있어서도 사태 해결을 위한 노조의 면담 요청과 요구를 무력화하기 위하여 위장으로 사전에 집회신고를 내는 등 노조와의 성실한 대화를 회피하고 노조 죽이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상황이다.

노조는 이번 상경투쟁 과정에서 식음료유통 회사 측이 현 사태에 대한 해결의지가 있는 지를 판단한 후 이후 강도 높은 새로운 투쟁을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상경 노숙투쟁의 주요일정은 다음과 같다.

[27일-수]
- 오후 4시, 해태음료 본사 앞 기자회견(영등포 목동)

[28일-목]
- 오후 4시, 해태음료 본사 앞 기자회견(영등포 목동)
- 오후 7시30분 롯데그룹 본사 앞 촛불문화제(소공동)

[29일-금]
- 오전 10시, 롯데칠성 본사 앞 기자회견(잠원동)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시고, 취재하여 주시길 거듭 요청드립니다.

* 문의 : 서비스연맹 박 종민 조직부장/ 010-6436-19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213 [취재요청] 서비스연맹, 24일[수] 14시 이랜드 비정규직 생존권 사수를 위한 결의대회 개최!! file 2007.10.22
212 [성명] 이랜드 박성수회장은 국민을 우롱하지 마라!! file 2007.10.22
211 [기자회견문] 비정규직 보호법을 무력화시키는 이랜드 박성수회장은 스스로 당당하게 국정감사에 출석하라!! file 2007.10.18
210 [취재요청] 서비스연맹, 18일[목] 10:00 국회 앞 기자회견!! file 2007.10.18
209 [기자회견문] 고령축산물 공판장 비정규직 노동자 차별시정 신청관련 file 2007.10.11
208 [보도자료]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구지역본부 공동기자회견 file 2007.10.10
207 [보도자료] 농협중앙회, 비정규직 차별시정 신청 전국 최초인 고령축산물 공판장 노동자에 해고 통보!! file 2007.10.10
206 [성명] 이랜드 박성수회장은 도피행각 중단하고 국정감사에 출석해 비정규직사태를 해결하라!! file 2007.10.06
205 [성명] 전국학습지산업노조 이 현숙 위원장을 즉각 석방하라!! file 2007.09.19
204 [보도자료] 서울대의 상상초월 노동탄압!! file 2007.09.12
203 [옥중서신] 이랜드일반 김경욱위원장 2007.09.10
202 [감사서한]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드리는 글 file 2007.08.31
201 [성명] 서울서부지방법원의 시대착오적인 단체행동금지 가처분 판결을 규탄한다!! file 2007.08.31
200 [성명] 이랜드구사대와 입점상인들의 폭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file 2007.08.30
199 [기자회견문] 롯데호텔 여성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file 2007.08.17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