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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06. 8. 1)


익산 상떼힐C.C노조,
오늘 오전  10시 부터 익산지방노동청 점거농성 돌입!!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전북 익산소재 익산 상떼힐C.C노조 조합원들이 오늘 오전10시 익산지방노동청을 점거하고 장기노사분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농성에 돌입했다.

3. 사용자인 성원건설은 지난 2004년 골프장을 인수할 당시 노조측과 단체협약 및 전원 고용 승계를 합의 하였음에도 그 약속을 채 1년도 안되어 파기해 버리고 경기보조원의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지 않고 위원장을 부당해고 하는 등 극심한 노조탄압행위를 멈추지 않고 계속하고 있다.

4. 노조는 회사 측의 계속되는 노조탄압에 맞서 ‘경기보조원의 노동기본권 인정’‘부당해고(징계) 철회’‘성실교섭을 통한 임․단협 체결’을 요구하면서 오늘로써 305일째 파업투쟁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5. 이렇게 노사분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지난 7월 20일 민주노총 익산시협의회가 어렵게 마련된 노사교섭 석상에는 지역 인사로 익산시장과 익산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고, 노사 양측에서는 민주노총 익산시협의회 의장과 이 강지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익산지방노동청장은 노사관계의 주무 행정기관으로서 ‘회사 측에서 사법부의 판결에 따르기를 원하는 바 그 이전까지는 현행대로(현재의 무 단협 상태 직전의 단체협약을 인정하는 것) 상호 실체를 인정하고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우선 문제해결을 하자’고 중재안을 제안한 바가 있다.

6. 또한, 지난 7월 26일 오후에는 민주노총 노사대책위원장과 당 연맹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면담자리에서 지방노동청장은 익산C.C 노사분규 사태해결을 위해 익산지역의 ‘사회적 합의안’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사측에 중재안을 제안하고 이를 적극 수용하도록 하는 주요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표시하기도 하였다.

7. 그러나 수백일이 넘는 투쟁으로 지칠대로 지쳐 애가 타는 조합원들의 기대에도 불구하고 지방노동청은 별 다른 움직임이나 역할을 보이지 않고 있어 주무관청으로서 사태해결의 의지가 전혀 없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가지게 한다.

8. 익산 상떼힐C.C 조합원들의 이번 점거농성은 장기노사분규 사태에 대한 해당 정부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진정한 사태해결을 위한 의지를 보여달라고 하는 절박한 심정의 표현이다. 농성중인 조합원들은 지방노동청의 해결방안의 대한
확답을 들을때까지 점거농성을 계속할 예정이다.



* 연락 :
- 노동조합 강 봉경 부위원장(011-9640-1211)
- 노동조합 이   청 조직부장(011-9647-4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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