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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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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C.C 원춘희조합원 사측의 악랄한 노동탄압에 자살 기도!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원C.C 노동조합의 원춘희조합원이 오늘 오전 9시경 골프장입구 맞은편 집회장소에 주차해있는 방송차안에서 수면제를 복용한 후 자신의 왼손동맥을 끊고 자살을 기도하였다. 현재 오산소재 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중이며 담당의사에 따르면 수술이 필요한 상태라고 한다.

원춘희조합원을 처음 발견한 이경화조합원에 따르면 아침 9시경 임미옥부위원장으로부터 '기자를 데리구 오라'는 문자를 보낸후 연락이 두절되었으니 빨리 회사로 가보라는 전화를 받고 회사로 가던중 방송차안 조수석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는 원춘희조합원을 발견하고 119를 통해 병원으로 옮겼다고 한다.

한원C.C 노동조합은 지난해 7월 골프장측이 '용역전환시 사전에 노사협의해야'한다는 단체협약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경기보조원 전원을 용역전환을 시도하여 노사갈등이 야기되었으며, 당시 용역전환을 반대한 37명의 경기보조원들을 전원해고하여 현재까지 9개월째 원직복직투쟁을 벌이고 있다. 당시 골프장측은 노동조합이 경기보조원까지 조합원으로 가입시키려하자 노동조합을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로 곧바로 용역전환을 획책한것이다.

한원C.C 사측은 지난해 7월 23일 용역깡패 사십여명을 동원하여 여성조합원들이 잠자고 있는 농성장을 침탈, 폭행하여 십수명의 여성조합원이 병원에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공업용 카터칼을 휘둘러 손을 베는 등 상시적으로 여성조합원들에게 폭력행위를 일삼아 왔다.

사회적으로 커다란 이슈가 되어있는 비정규직중에서도 특수고용노동자인 경기보조원에 대한 탄압이 상식을 넘어 무자비하게 자행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골프장측은 지금까지의 투쟁과정에서 전체조합원에게 손해배상 15억원과 가압류 5억5천만원을 하였으며 원춘희조합원에게는 2억4천1백만원의 압류를 해놓고 있는 상태로 심각한 노동탄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연맹과 경기도본부는 금일 오후 4시 골프장에서 긴급 한원자본 규탄투쟁집회를 가질 예정이며 동지들의 강고한 연대를 부탁드린다.

"살인미수 한원자본 투쟁으로 박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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