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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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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취재 및 보도요청

제 목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국제연대투쟁단 출국

1. 공정보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귀(단체)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미국 UNITE-HERE 노조 소속 주요도시(LA, San Francisco, Washington)호텔 노동자들이 2004년 9월부터 호텔사용자협회(EC)의 부당한 노동탄압에 맞서 파업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3. 호텔사용자협회는 정당한 파업에 대해 불법적인 직장폐쇄와 해고를 단행하였고 일방적으로 건강보험료를 노동자에게 전가, 청구하는등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습니다.

4. 최근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한국의 중노위와 유사)에서 호텔사용자들의 교섭결렬 선언에 대해 불법 판정을 내리기도 하였습니다.

5. 현재 노사가 교섭을 진행중이지만 여전히 불성실하며 개악된 교섭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6. 이에 서비스연맹은 UNITE-HERE 노조의 연대요청에 대한 원정연대투쟁하기로 결정하여 3월 8일 출국합니다. 국제연대투쟁단에 깊은 관심과 많은 취재 및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5년 3월 8일 (화) 13시
   장소 : 인천공항내 출국장
  

서비스연맹  : 02 - 713 -1328~9
서비스연맹 대외협력국장  손 상 현 : 016 - 333 - 4229


1. 2004년 LA지역, 뉴욕지역, 워싱턴 DC지역 호텔들의 단체협약이 만료가 됨

2. 뉴욕, 보스턴, 시카고, 토론토, 호놀룰루, 몬트레이, 새크라멘토 등의 미국의 많은   대도시호텔 노동자들의 단체협약 만료일은 2006년으로서, 이들 3개 도시 호텔 노   동자들은 단체협약을 갱신하면서 새로운 단체협약이 2006년까지 유효할 것을 목표   로 하였음.2. 3개 도시호텔 노동자들은 단체협약을 갱신하면서 새로운 단체협약이   2006년까지 유효할 것을 목표로 하였음.

3. LA지역은 2004년 3월 19일부터 2004년 9월 10일까지 단체교섭을 21차례   진행   하였으나, 교섭은 진전되지 않았음.

4. 샌프란시스코 지부 산하 4개 호텔이 먼저 파업에 돌입하자 샌프란시스코   호텔   측은 직장폐쇄를 단행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하였고, 파업에 돌입하지 않았던 LA   지역의 윌셔 그랜드호텔도 17명의 노동자들에게 출입금지(해고) 조치를 취했음

5. 샌프란시스코 호텔노사는 2004년 11월 냉각기간을 합의하고 조합원 현장복귀.      복귀 후 진행된 단체교섭에서 사용자측은 이전보다 더욱 개안된 안   제시.

6. 미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2005년 1월 15일 워싱턴의 호텔노사 단체협약 체결,   샌프란시스코와 LA지역은 현재까지 투쟁을 진행 중

● 주요일지
▶ 2004.3.19 : LA 소재 호텔 노사 단체교섭 시작
▶ 2004.4.15 : LA 소재 호텔 기존 단체협약 만료
-        LA에서 약 2,000명이 가두 행진
-        5차 교섭에서 노사 양측은 단체협약이 갱신될 때까지 현 단체협약을 연장시켜 적용하기로 합의
▶ 2004.5.27 : 비버리 힐스에서 1,500명 이상이 가두 행진
▶ 2004.6.1 : 호텔사용자협회는 단체협약을 연장한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
▶ 2004.6.22 : 호텔사용자협회 최종안 제시
-        호텔사용자협회는 최종안을 제시하면서, 일방적으로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퇴장
▶ 2004.6.30 : 호텔사용자협회 일방적으로 건강보험 노동자부담액 부가하여 청구
-        호텔사용자협회는 자신들의 최종안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주당 10달러의 건강보험 노동자 부담액으로 부가 한다고 통보
▶ 2004.7.1 : 호텔사용자협회 최종안 수용에 대한 찬반투표
-        92%로 호텔사용자협회의 최종안 거절(조합원 70% 이상 참여)
▶ 2004.7.6 :  우리의 미래를 빼앗지 마라!
-        건강보험박탈에 대한 항의로 호텔노동자들의 자녀들은 센츄리 플라자 호텔 정문에서 돼지 저금통들을 전시
▶ 2004.7.8 : UNITE(전미 봉제섬유산업 노동조합)와 HERE(전미 호텔 및 레스토랑 노동조합)이 통합
▶ 2004.8.12 : 사용자 측은 8월 13일부로 직장폐쇄를 단행하려고 하였으나, 연방조정알선기구의 중재로 직장폐쇄 계획 취소
(주: 연방조정알선기구는 연방정부 차원의 노사 중재기관임)
▶ 2004.8.13 : 노동자 및 연대단체 회원 46명 체포
-        파이낸셜 디스트릭트(LA 시내의 중심가)에서 2000명의 가두행진 및 시민불복종 운동을 전개하던 중 노동자 및 연대단체 회원 46명이 체포됨
▶ 2004.8.24 : 미국 체신 노동자의 연대 투쟁
-        미국 체신 노동조합은LA에서 개최된 대의원대회를 마치고 1000명 이상이 가두행진하여 하야트 레젼시 호텔을 둘러싸며 시위를 전개
▶ 2004.9.13~14 : UNITE HERE 파업 찬반 투표 실시
-        로컬11(LA)에서 83.3%의 찬성으로 파업 가결(1,730명 찬성, 340명 반대)
-        SF지역에서 97.3%의 찬성으로 파업 가결 (찬: 3139명; 반:88명)
-        워싱턴DC에서 93%의 찬성으로 파업 가결 (찬: 1924명, 반: 136명)
▶ 2004.9.16 : LA 월셔 그랜드 호텔(한진 인터내셔날 산하) 세탁물 취급 노동자들에게 부분직장폐쇄 (UNITE HERE통합 이전에 UNITE 소속, 현재 UNITE HERE 로컬52)
-        윌셔그랜드 총지배인(John Stoddard)은 이러한 직장폐쇄에 따라 UNITE HERE 로컬11 소속 윌셔그랜드호텔 노동자들이 파업을 하게 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에게 자랑하면서 로스앤젤레스 호텔노동자들이 파업에 돌입하면 파업이 샌프란시스코와 워싱턴까지 확산될 것이라고 말함.  
▶ 2004.9.29 : UNITE HERE 샌프란시스코 지부 파업 돌입
-        교섭 중인 샌프란시스코 지부의 14개 호텔 중 4개 호텔이 2주간 파업 돌입
-        사용자 측은 파업 사업장 4개 뿐만 아니라 나머지 10개의 호텔에 대해서도 조합원 대상 직장폐쇄 단행 및 대체인력 투입
▶ 2004.11 : UNITE HERE노동조합이 호텔고객들에게 보이콧을(호텔이용저지운동) 요구함.
-        2005년 1월 6일 현재, 60개 이상의 행사가 보이콧 대상 호텔에서 취소됨
-        보이콧 대상 호텔은:
윌셔 그랜드호텔,  하얏트 리젠시호텔,  하얏트 웨스트 헐리우드호텔,
밀레니엄 빌트모어호텔,  리젠트 비버리 윌셔호텔,  쉐라튼 유니버셜호텔,
웨스튼 보나벤츄라호텔,  웨스튼 센츄리 플라자호텔
▶ 2004.11.20 : 샌프란시스코 호텔 노사 양측 냉각기간 합의
-        샌프란시스코 호텔 노사양측은60일간 냉각기간을 가지기로 합의하고 조합원들은 현장복귀
▶ 2004.12 : 윌셔 그랜드 호텔 세탁물 취급 노동자 직장 복귀
- 윌셔 그랜드 호텔 노사는 UNITE HERE로컬52 소속 조합원들에게 적용되는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호텔측은 직장폐쇄를 풀어 세탁물 취급 노동자 17명 현장 복귀
▶ 2005.1.15 : 워싱턴 지역 호텔 노사 단체협약 체결
-        20년만에 최고의 임금 인상, 건강보험료 전액 회사 부담, 회사의 연금 부담액 63% 인상, 8시간 노동 보장, 고충처리절차 개선
-        단협기간은 3년으로(2007년 만료) 하고, 참여 조합원 97%의 찬성으로 인준
▶ 2005.1.23 : 샌프란시스코 호텔 60일 간의 냉각기간 종료
-        샌프란시스코 지부는 사용자 측이 2년 단협기간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임금 및 복지 향상을 수용할 것을 요구
▶ 2005.1.27 : 미국 전국노동관계위원회(NLRB) 사용자들의 교섭결렬 선언에 대해 불법 판정
-        04년 7월 호텔사용자들은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노동자들에게 건강보험부담액 명목으로 일방적으로 주당 10달러를 청구. 2,600명의 LA호텔 노동자 중 500여명이 그 돈을 감당할 수 없어 의료보험 상실.
-        전국노동관계위원회의 판결로 사용자측은 그동안 거둔 수십만 달러의 비용을 상환할 의무 발생될 수 있음.
주: 전국노동관계위원회는 부당노동행위 진정을 받는 기관임 (중노위와 유사).
▶ 2005.2.7 : LA지역 교섭 재개
-        NLRB의 판결의 영향으로 교섭 재개
-        LA 지부는 제2 요구안으로 사용자 측이 2년 단협기간을 요구하는 제1요구안을 수용하지 않겠다면 3년 기한의 단협기간과 임금 및 복지 향상을 수용할 것을 요구
-        호텔사용자협회(EC)는 LA지부와 샌프란시스코 지부의 요구안을 모두 거절. 오히려, 5년 기한의 단협기간이라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이에 더해 저열한 임금 및 복지 혜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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