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144.96.128) 조회 수 58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성명] 2014년 김석준을 찍었던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

오늘 부산교육청에서는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부산지부 조합원들이 <노동개악 편승, 저성과자 강제전보 철회, 희망전보 쟁취>를 위해서 9일차 단식농성을 하고 있다. 어제는 이필선 지부장이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가기 까지 했다.

이번 강제 전보는 학교 관리자들의 요구만을 반영한 노조무력화, 구조조정의 시작이다.

 

이번 강제 전보는 전보 등의 인사원칙을 노동조합과 사전에 성실히 협의하여 수립하기로 한 단체협약과 업무매뉴얼 등 전보인프라부터 마련한 뒤 전보 협의를 해 나가기로 한 노사합의를 파기하고 노조를 철저히 무시한 채 일방적으로 강행되었다.

더 큰 문제는 부산교육청이 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의 합의에 기초해서 부당전보를 강행했다는 점이다. 학교 관리자들은 단체협약 체결로 인해서 재량권 등 권한이 축소되었다. 그들이 보기에 쉽기 써먹기 쉬웠던 <,돼지>들이 노조가 만들어지고, 말도 안 듣고 대들기까지 하니깐 길들이고 싶었을 것이다. 말 안 듣는 사람은 딴 곳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인사조치. 많은 사기업에서 쓰는 방법을 공교육기관인 학교의 관리자들도 선택한 것이다.

 

또한 올해 91일에는 과학, 교무, 전산실무원 전보, 내년 31일에는 그 외 직종들을 전부 전보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이는 각 직종별 업무 특성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조치일 뿐이다. “전문적인 역할을 위해 뽑아놓고 어느 날 갑자지 행정업무를 하라는 식이다. 그래서 학교비정규직 당사자들은 이런 강제전보는 해고수준으로 느낄 수 밖에 없다.

 

부산교육청의 강제전보는 박근혜정권의 노조탄압의 김석준 버전일 뿐이다. 저성과자 해고,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완화, 단체협약 시정 지침을 통해서 노동조합을 무력화시키려는 박근혜정권처럼, 김석준은 <교총>과 협력하여 강제전보를 시작으로 노조무력화하고, 구조조정을 전면화하려는 것일 뿐이다.

 

김석준교육감은 부산지역의 민주,진보세력의 힘을 바탕으로 탄생한 교육감이다. 이러한 명백한 노동자 구조조정, 노조무력화 시도를 지지하는 민주,진보세력은 없을 것이다.

 

김석준교육감은 즉각 강제전보를 철회하고 노조와 성실한 대화에 나서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는다면, 우리는 2014년 민주노총 방침이었던 김석준교육감 지지를 공식적으로 철회하고, 반김석준투쟁을 전면적으로 나설 것이다. 또한 부산지역 전체 민주,진보세력에게 김석준교육감 지지철회 선언을 호소할 것이다.

 

폭염주의보가 연일 발령되는 요즘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문제가 해결되어 더 이상 여성노동자들의 목숨을 건 단식이 중단되어야 할 것입니다.

 

2016. 7. 29.

서비스연맹 부산경남지역본부


  1. No Image 10Nov
    by
    2016/11/10

    [보도자료] 1만 5천 서비스노동자들이 시국 총궐기에 나서다~!!

  2. No Image 02Nov
    by
    2016/11/02

    [취재요청] 신세계그룹 대규모 복합태마쇼핑몰 하남스타필드 무분별한 영업시간 확대정책 규탄 기자회견~!!

  3. No Image 27Oct
    by
    2016/10/27

    [시국성명] 더이상 아무것도 하지못한느 식물대통령은 국민앞에 진실을 밝혀라! 그리고 하야하라!

  4. No Image 25Oct
    by
    2016/10/25

    [성명] 신세계이마트는 ‘이케어프로그램’을 폐기처분하라~!!

  5. No Image 27Sep
    by
    2016/09/27

    [성명] 현정부 공권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앗아갔다~!!

  6. 22Sep
    by
    2016/09/22

    [성명] 세종호텔 노동조합 부당해고 부당노동행위 사건에 대한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판정을 규탄한다!

  7. No Image 18Aug
    by
    2016/08/18

    [성명] 부당전보 강행, 노사관계 파국으로 내모는 불통 교육감. 김석준교육감에 대한 지지를 철회한다.

  8. 12Aug
    by
    2016/08/12

    [세종공투본_보도자료] 세종호텔의 불법파견이 드러나다!

  9. No Image 11Aug
    by
    2016/08/11

    [보도자료]홈플러스노동조합 아시아드점 해고 조합원의 원직복직과 관련한 노사 합의에 따른 연맹의 입장

  10. No Image 29Jul
    by 부울경본부
    2016/07/29

    [성명] 2014년 김석준을 찍었던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

  11. No Image 28Jul
    by
    2016/07/28

    [성명] 갑을오토텍 불법행위 언제까지 용인할 것인가~!!

  12. No Image 14Jul
    by
    2016/07/14

    [성명_세종공투본] 집회의 자유조차 가로막는 악랄한 노동 탄압 규탄한다

  13. No Image 08Jul
    by
    2016/07/08

    [성명]박근혜 정부는 동북아 평화를 위협하고 군비경쟁을 격화시킬 한국 사드배치 결정을 철회하라!

  14. No Image 27Jun
    by
    2016/06/27

    [성명]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 운운하는 사용계위원의 발상은 저임금노동자를 구조화하고 차별하는 행태~!!

  15. No Image 24Jun
    by
    2016/06/24

    [보도자료] 최저임금 1만원 만들기 서비스노동자 100인 플래시몹!!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40 Next
/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