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취재 요청

(2016. 11. 02)

 

신세계그룹 대규모 복합태마쇼핑몰 하남스타필드의

무분별한 영업시간 확대정책 규탄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은 신세계그룹의 대규모복합태마쇼핑몰 하남스타필드의 무분별한 영업시간 확대 정책을 규탄하고 유통노동자들의 건강권과 중소영세상인의 생존권을 침해하는 대규모 복합태마쇼핑몰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도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오는 4() 10:20, 신세계백화점 하남스파필드점 앞에서 할 예정입니다.

 

재벌유통기업들간의 과당경쟁으로 전국적으로 이미 포화상태에 있는 유통매장으로 인해 골목상권까지 파괴되었지만 이제는 대규모 복합태마쇼핑몰로 변신하여 출점하면서 인근의 생계형 중소영세 상권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그 안에서 일하고 있는 유통서비스노동자들은 장시간노동과 야간노동으로 건강권과 일과 삶의 균형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이에 노동단체와 상인단체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재벌유통기업들의 무차별적인 신규출점과 무분별한 영업시간 확대정책을 규탄하고 국회에서 대규모 복합태마쇼핑몰을 포함한 재벌유통기업들 소유 유통매장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휴업 전면 도입을 위한 법개정을 강력하게 촉구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입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 하남스타필드점의 경우 일반 시내면세점이 평일 오후 8시 폐점, 주말 오후 830분 폐점인데 비해 오후 9시 폐점을 시행하고 있어 대부분이 여성노동자들인 유통서비스노동자들의 출산과 육아는 물론 일과 가정생활의 양립을 어렵게 하고 있어 여성들의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금번 기자회견에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첨부자료 : 기자회견 순서

*문의 :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이성종정책실장/ 010-8284-8112

 

[하남스타필드 규탄 및 공동대응 기자회견]

 

일시 : 114() 10:20

장소 : 스타필드(백화점) 정문 앞

주최 :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민주노총경기본부성남하남광주지부,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 전국을살리기국민운동본부, 경제민주화전국네트워크

 

1. 회견순서

10:00~10:20

회견 준비

참석자, 플랑, 앰프 등

10:20~10:25

회견 취지 설명

사회자

10:25~10:35

규탄발언 1

노동단체

10:35~10:45

규탄발언 2

상인단체/ 경제민주화넷

10:45~10:50

현장발언

백화점노동조합

10:50~10:55

회견문 낭독

참석단체중

10:55~11:00

회견 정리

마무리

 

2. 향후 공동대응

 

1)토론회 개최

- 일자 : 1111()

- 장소 : 국회

- 내용 : 재벌복합쇼핑물 규제 관련

 

2)초대규모점포 규제법 추진

- 초대규모점포에 대한 의무휴업 도입 및 영업시간 규제

- 경제민주화넷에서 추진중인 1만 제곱미터 이상 초대규모점포 규제법

 

3)스타필드앞 정기선전전(매주 금요일)

- 일시 : 11/11() 09:00~10:00

- 장소 : 하남스타필드(백화점)

 

4)기타

- 언론사업(여론조성)


  1. No Image 24Dec
    by
    2018/12/24

    법원은 민주노총 금속노조 박세민 노동안전보건실장을 당장 석방하라!

  2. No Image 21Dec
    by
    2018/12/21

    민주노총 중앙집행위원회를 폭력과 물리력으로 짓밟고, 민주적인 의결과정 자체를 파행시킨 화물연대는 민주노총 조합원에게 사죄하라!

  3. No Image 11Dec
    by
    2018/12/11

    [성명] 한반도 평화에 역행하는 미국의 대북제재 규탄하고 서울 남북정상회담 성사로 분단시대 끝장내자!

  4. No Image 18Oct
    by
    2018/10/18

    [성명]감정노동자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이 시행되어야 한다!

  5. 16Oct
    by
    2018/10/16

    블랙리스트 노조탄압 자행하고있는 CJ대한통운을 강력 처벌하라

  6. No Image 20Sep
    by
    2018/09/20

    드디어 눈앞에 펼쳐지는 평화와 통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이정표로 노동자들이 앞장서 우리 민족의 전성기를 열어내자!

  7. 11Jul
    by
    2018/07/11

    CJ대한통운은 공짜노동 강요, 불법적 노조 죽이기 중단하라!

  8. 11Jul
    by
    2018/07/11

    불법자행 CJ대한통운 비호, 조합원 폭력연행 자행한 울산경찰의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9. No Image 27Jun
    by
    2018/06/27

    노조탄압 전문기업 이마트와의 유착관계 의혹 드러난 고용노동부와 공정위원회 전직 공무원들! 정부는 이마트 특별근로감독 실시하고 관련자들을 일벌백계하라!!

  10. 21Jun
    by
    2018/06/21

    늦어도 너무 늦은 대법원의 학습지교사 ‘노조 할 권리 인정’ 정부는 모든 특수고용노동자에 대한 노조 할 권리를 전면 보장해야 합니다.

  11. 13Jun
    by
    2018/06/13

    세계사에 길이 남을 북미정상회담과 북미공동성명을 적극 환영한다

  12. 08Jun
    by
    2018/06/08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어버린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13. No Image 25May
    by
    2018/05/25

    <국회는 최저임금 노동자들 주머니 그만 쥐어짜고 노동자와 국민이 준 권력으로 재벌의 곳간이나 열어라!>

  14. 23May
    by
    2018/05/23

    택배 노동자의 공짜노동 분류작업 개선,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과의 교섭으로 해결하라!

  15. No Image 11May
    by
    2018/05/11

    기억을 넘어 행동으로! 정부는 부산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방해 말라!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