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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07. 11. 26)

비정규직 정규직화, 박성수회장 구속, 이랜드 불매운동 버스투어 선포 기자회견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의 상징인 뉴코아 노동조합의 박양수 위원장과 윤성술 순천지부장이 명동성당에서 이랜드자본에 대한 전면적인 투쟁을 선포하면서 사태해결이 될 때까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였습니다.

지난 6월에 촉발된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가 6개월째를 맞이하면서 장기화되고 있지만 이랜드 자본은 사태해결을 위한 어떠한 노력도 기울이지 않고 있습니다.

뉴코아이랜드 공동투쟁본부(서비스연맹, 민주노총 서울본부/경기본부, 뉴코아노조, 이랜드 일반노조)는 비정규노동자의 요구를 짓밟는 이랜드그룹을 상대로 서울경기지역에서 버스선전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투쟁내용과 일정을 밝히고자 11. 27 14시 대학로(민주노총 서울본부 간부파업 집회 전)에서 기자회견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취재 부탁드립니다.


* 문 의 : 이천호 정책국장 (018-377-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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