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1.84.120) 조회 수 6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org@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10. 11. 23)


퀵서비스노동자들의 서울역 급송! 특송!

“죽지 말자! 아프지 말자! 다치지 말자!”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당 연맹 소속 퀵서비스노동조합과 퀵라이더연대, 퀵기사협회 등 온라인모임이 공동 주최하는 ‘퀵서비스노동자 산재보험 전면 적용과 노동3권 쟁취를 위한 퀵서비스노동자 총력 결의대회’가 24일(수) 오후 5시 서울역에서 열립니다.


이번 결의대회에 참석하는 퀵서비스노동자들은 ‘우리는 죽지 않고 다치지 않고 아프지 않고 일할 권리가 있다’는 구호로 정부와 입법부인 국회에 특수고용노동자직군 중 일부(보험모집인, 학습지교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레미콘기사)에만 적용하고 있는 산재보험을 전면적으로 적용할 것과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노동3권(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을 보장하도록 법과 제도를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할 예정입니다.


퀵서비스노동자들은 특수고용노동자 직군에 포함되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고, 이들을 고용하고 있는 업주들조차 관련법이 없다는 이유로 대며 중간착취를 자행하고 노예같은 노동을 끊임없이 강요하고 있습니다.


이번 퀵서비스노동자들의 결의대회는 이 같은 참담한 노동현실을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달라는 처절한 절규이기도 합니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101124대자보.jp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03 [기자회견문] 직원의 목숨까지 앗아간 음료유통 회사들의 악질적인 부당영업행위 강요를 규탄한다!! file 2008.01.25
602 [기자회견문] 특수고용노동자 인권침해 및 차별철폐 해결 인권위 제소 file 2005.07.11
601 [기자회견문] 특수고용형태 노동자들에 대한 노동기본권 보장을 왜곡하고 부정하는 경총을 규탄한다!! file 2007.07.25
600 [기자회견문] 한국피자헛의 일방적인 직영매장 매각과 잔악한 노동탄압 규탄한다!! file 2008.01.28
599 [기자회견문]비정규노동자, 건설노동자, 청년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하라 file 2010.04.22
598 [기자회견문]서서 일하는 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제공하라! file 2008.03.19
597 [기자회견문]안전조치 위반한 이마트 처벌하고 대학생 등록금 문제 해결하라! file 2011.07.06
596 [기자회견문]이마트 납품업체 사장 분신 사망 사건 문제 해결과 이마트 불공정거래횡포 근절을 촉구하는 공동기자회견 file 2008.02.27
595 [기자회견문]전주시민을 용역노동자로 전락시키는 까르푸와 전주시는 각성하라! file 2005.07.07
594 [기자회견문]한원cc 경기지노위4.4판결 이행촉구 및 서비스연맹 경기도본부 총력투쟁 결의 선포 기자회견 2005.04.07
593 [긴급논평] 수구세력의 반동공세를 막아내자 2004.03.12
592 [김효상후보]제주언론과의 인터뷰기사 2004.03.30
591 [논평] 윤석열 정부는 반노동 야욕 실현을 위해 국민을 들러리 세우는 ‘국민제안 TOP10투표’를 폐지하라! file 2022.07.21
590 [논평] 폭염/폭우기 노동자 보호를 위한 법제도가 시급하다! 2023.09.01
589 [논평]국가 인권위 성폭력 사건 기각에 대한 의결 처분 취소 판결을 환영하며 file 2006.09.1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