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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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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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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2008. 6. 17)

홈에버, 불법유통에 이어 사기판매까지!!


지난해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과 동시에 비정규직 노동자 천 여명을 대량해고 하여 사회적인 지탄을 받고 있는 이랜드 홈에버가 이 번에는 미국산 쇠고기를 호주산으로 속여서 판매한 사실이 지난 16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의해 드러났다.

홈에버는 이번 사건은 문제를 일으킨 입점업체가 법적인 책임이 있다며 책임회피를 하고 있지만, 국내 유력한 유통업체에서 고객을 상대로 상품을 사기 판매한 사실이 밝혀진 것만으로도 도덕적인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재고품 사기판매, 불법카드깡(불법유통) 적발, 쇠고기 사기판매 등 이랜드 홈에버는 각종 불법영업행위로 국내에서 가장 부도덕한 기업임이 거듭 확인된 셈이다.

또한 이랜드 홈에버는 지난해 국민들이 나서서 불매운동까지 하게 된 원인인 비정규직 대량해고 사태를 1년이 다 된 현재까지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손톱만큼도 기울이지 않고 있는 악질기업이다.

밥 먹듯이 법을 위반하고 국민들을 우롱하는 기업은 퇴출되어야 마땅하다!
이랜드 홈에버는 이번 사기판매를 끝으로 기업활동을 중단해야 마땅하다!

더군다나 광우병 쇠고기 파동으로 최근 한 달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촛불시위가 연일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기판매를 자행한 것은 도덕불감증의 극을 보는 것으로, 최근 홈에버를 인수한 테스코 홈플러스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하여 자신들의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할 것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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