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4716 추천 수 9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호 소 문]

대의원 및 단위노조 대표자 동지여러분.

연맹은 지난해 11월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서 연맹의 혼란을 수습하고 새롭게 거듭나기 위한 혁신의 방편으로 선출직 임원의 사퇴 권고를 선택하였고 당시 임원진들은 진통 끝에 이를 수락하였습니다.

유고된 지도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하여 임시로 구성된 현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시 대의원 동지들이 선택한 연맹 혁신의 주문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아는 바와 같이, 연맹의 지도집행력이 조속히 복원되고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유일하게 차기 임원을 선출하는 길 밖에는 없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4기 임원선거는 우리 연맹의 조속한 정상화와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만드는 과정일 뿐만 아니라 조직을 더 이상 분열되지 않고 강고하게 단결해야 한다는 다수의 대의원동지들의 뜻을 이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번 선거를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흠결있는 지점도 있음으로 해서 대의원 동지들도 여러 가지 고민과 연맹의 미래에 대하여 걱정을 하고 있다는 점을 저희 선관위원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관위 성원들은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의 방책을 택하더라도 연맹의 정상화가 최우선이라는 판단을 하고 있고, 이를 금번 선거를 통해서 완수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역시 더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했습니다.

금번 임원선거의 핵심 주체인 대의원 동지들의 금번 임원선거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는 우리 연맹 내부의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우리 조직의 희망있는 미래를 약속할 수 있는 매우 중차대한 권리행사일 것입니다.

작년 11월 28일 대의원 동지들이 결정했던 것이 결국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임원 사퇴이후 연맹을 거듭나게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우리 모두가 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금번 선거가 그러한 과정의 한 부분이라는 점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대의원 및 단위노조 대표자 동지여러분!

금번 선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에 진정으로 눈과 귀를 열어주십시오!

오는 2월 27일 선거일에 한 동지도 빠짐없이 참석하여서 연맹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우리 스스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2월 19일

서비스연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위원 일동

  1. No Image 11Nov
    by
    2003/11/11

    [회견]11월12일 2차 총파업에 돌입하며

  2. No Image 27Oct
    by
    2003/10/27

    [회견]03년 10월27일 민주노총 기자회견문

  3. No Image 15May
    by
    2003/05/15

    [회견] 화물파업 관련 민주노총 기자회견문

  4. No Image 18Oct
    by
    2006/10/18

    [호소문] 총파업 투쟁!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합니다!

  5. No Image 19Feb
    by 연맹
    2009/02/19

    [호소문] 서비스연맹 제4기 임원선거와 관련하여.

  6. No Image 23Mar
    by
    2009/03/23

    [호소문] 단위노조 대표자 및 대의원동지 여러분

  7. No Image 16Dec
    by
    2009/12/16

    [편지글] 민주노총 임성규 위원장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편지

  8. No Image 18Nov
    by
    2016/11/18

    [투쟁사] 11.12 서비스노동자 총궐기대회

  9. No Image 29Sep
    by
    2009/09/29

    [취재협조문] 제주오리엔탈호텔 불법 사찰 규탄 기자회견

  10. No Image 03Sep
    by
    2014/09/03

    [취재요청]홈플러스노조 추석 총파업 선포 전국동시다발 기자회견

  11. No Image 28Jul
    by
    2015/07/28

    [취재요청]특정조합원을 또 차별하고! 징계하고! 탄압하고! 악질적인 블랙기업 세종호텔 규탄 기자회견~!!

  12. No Image 14Aug
    by
    2013/08/14

    [취재요청] 홈플러스 노동조합 추석 불법행위 감시단 발족 기자회견

  13. No Image 24Dec
    by
    2010/12/24

    [취재요청] 한국피자헛의 직영점에 대한 일방적인 매각추진과 배달노동자 사망사고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14. No Image 06Nov
    by
    2012/11/06

    [취재요청] 한가위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15. No Image 13Nov
    by
    2013/11/13

    [취재요청] 학습지기업 눈높이 (주)대교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과 부당징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