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96.161.31) 조회 수 233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80202.JPG


1. 공정보도를 위해 애쓰시는 귀 언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과 ㈜홈플러스스토어즈는 2월 1일 국내 대형마트 업계 최초로 무기계약직 570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노사 합의하였습니다.

3. 구체적으로 오는 7월 1일에 회사내 무기계약 비정규직 노동자 중 약 20%이상인 만 12년 이상 근속한 노동자 570명이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직급과 직책을 받고 승진, 복리후생 등도 기존 정규직 노동자들과 똑같이 적용받습니다. 이는 국내 대형마트 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정규직 전환 제도입니다.

4. 또한 제도개악이나 근로시간 단축없이 온전히 임금총액 14.7%를 인상하는등 최저임금 인상의 목적을 정확히 반영한 임금합의까지 하였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근로조건 개선을 합의하였습니다.

 5.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은 지난 2007년 정부의 비정규직법 시행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대량해고 사태와 고용불안에 맞서 무려 510일 파업투쟁을 진행한 바 있고 비정규직 마트노동자들의 투쟁을 그린 영화 ‘카트’의 실제 주인공들입니다.

 6. 홈플러스일반노동조합 이종성 위원장은 “영화 ‘카트’의 주인공인 우리조합원들이 10년동안 단결하여 투쟁한 결과가 조그마한 성과로 나와 기쁘다. 앞으로도 정규직과 비정규직이 함께 완전한 비정규직 철폐와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자”라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7. 성명과 관련 자료를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기자님들의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664 화물연대 폭력사태에 대한 민주노총 규율위의 결정문에 대하여 file 2017.04.25
663 현 정부는 전교조에 대한 마녀사냥식 악의적 노동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file 2010.05.25
662 특수고용노동자 노동조합 설립신고에 대한 고용노동부의 결정에 유감을 표한다! 2017.11.06
661 택배노동자의 유니클로 상품 배송거부 선언에 ‘일하기 싫으면 그만 두라’는 한 국회의원의 발언에 부쳐 2019.07.26
660 택배 노동자의 공짜노동 분류작업 개선, CJ대한통운은 노동조합과의 교섭으로 해결하라! file 2018.05.23
659 탄핵정국에 대한 민주노총, 전농, 민주노동당 대표자 공동 시국성명서 2004.03.15
658 퀵서비스노동자의 노조할 권리를 인정한 서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file 2019.04.12
657 퀵서비스기사도 노동자다!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2011.07.08
» 카트의 주인공들 10년만에 정규직되다! file 2018.02.06
655 취재요청서] 서비스 노동자 건강권 실현을 위한 캠페인단 발족 기자회견 및 선전전 file 2011.07.21
654 취재요청]홈플러스 노사 0.5계약제 폐지!첫 단체협약 잠정 합의! file 2014.01.09
653 취재요청]홈플러스 노동조합, 대형마트 최초 총파업 진행! file 2014.01.09
652 최저임금 노동자들의 희망을 꺾어버린 문재인정부 규탄한다. file 2018.06.08
651 철거를 원하는 것은 일본 뿐이다 2019.04.15
650 제 버릇 남 못주고 낡은 색깔론 꺼내든 나경원! 당장 국민들에게 사죄하고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 2019.03.1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