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222.223.132) 조회 수 4603 추천 수 19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service303@paran.com / 홈 http://service.nodong.org



보도 자료
(2008. 9. 9)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에게 의자를’ 제2차 대 국민캠페인 전개!!

당 연맹이 주도하고 민주노총 각 지역본부, 민주노동당,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참여연대, 노동환경건강연구소 등 여성, 시민, 사회단체가 함께하고 있는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들에게 의자를’ 대 국민 2차 캠페인이 오는 11일[목] 오후 4시 세이브존 노원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장시간 서서 일하는 서비스여성노동자들은 다리근육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서 하지정맥류 등 심각한 질환에 노출되어 있어 서비스여성노동자들에 대한 건강권을 사회적 관심과 국민(국민이 곧 고객)들의 인식전환을 통해 지켜주자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내용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 산업보건에 관한 규칙 제277조[의자의 비치]에도 ‘사업주는 지속적으로 서서 일하는 근로자가 작업 중 때때로 앉을 수 있는 기회가 있는  때에는 당해 근로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의자를 비치하여야 한다’고 사업주에 대한 의자비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고객을 맞이하는 변호사나 의사들에게 고객들은 불쾌하거나 불친절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있고, 외국에서는 이미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의미에서 앉아서 일하는 것이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이다.

금번 국민캠페인은 지난 8월 28일[목] 1차 캠페인에 이어 진행되는 것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대 국민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귀 언론의 각별한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58 [추모성명] 노동해방과 진보집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원한 택배노동자 故 김태완 동지의 뜻, 서비스노동자들이 이어가겠습니다. file 2023.07.17
557 [추모 성명] 학교급식실 산재 사망 노동자 故이혜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13
556 [최재요청] 세종호텔 악질적 노조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2015.06.30
555 [총연맹위원장] 80만 조합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2007.04.03
554 [청원서] 유통산업발전법의 올바른 개정을 청원하면서... 2009.11.17
553 [정정보도자료] 기자회견 주최단체 변경!! file 2006.06.23
552 [정정보도요청]MBC 2580 '그린위의 분노'관련 1 2003.06.27
551 [정전협정 69주년 성명] 전쟁을 끝내는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합니다 2022.07.27
550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549 [이슈페이퍼] 서비스연맹 코로나 이후 호텔업의 고용과 가동율 변화 file 2022.06.11
548 [이수호위원장]박일수 열사를 생각하면서... 2004.03.06
547 [의무휴업공동행동 성명] 서울시 마트노동자의 일요일을 빼앗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file 2023.12.21
546 [옥중서신] 이랜드일반 김경욱위원장 2007.09.10
545 [연대사] 11.11 전국상인결의대회 file 2016.11.18
544 [알림] 롯데백화점 추석명절 이틀휴무 보장 촉구 기자회견과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취소합니다~!! file 2014.09.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