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성명/보도자료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이메일 kfsu@daum.net / 홈 http://service.nodong.org


취재 요청


(2015. 07. 28)


특정조합원을 또 차별하고! 징계하고! 탄압하고!

악질적인 블랙기업 세종호텔 규탄 기자회견~!!


세종호텔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30일(목) 10:00 호텔앞에서 특정 조합원을 지목하여 차별하고, 징계하고, 탄압하고 있는 블랙기업 세종호텔의 불법적이고 악질적인 행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호텔측은 조**조합원에 대하여 정직6개월, 부당전보, 강등, 년봉40%삭감, 부인에 대한 부당전보후 해고, 정직1개월 등 지난 2년동안 갖은 이유를 달아서 집중적으로 차별하고 징계하고 탄압하는 악질적인 인사권 남용을 자행하였습니다. 호텔측이 밝히지 않는 속내는 다름이 아니라 조**조합원이 노조간부의 역할을 맡아서 조합원들을 위해서 정당하게 말하고 행동한 것을 원천 차단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해서임이 분명하고 그 외에는 딱히 설명할 내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꽃샘추위가 머물던 지난 4월에는 조**조합원이 호텔앞에서 정당한 노조홍보활동을 하는 직원에게 면장갑 두 켤레를 건네주었다는 이유로 정직1개월의 중징계를 주었는데 징계를 결정했던 당사자들은 지난 2005년 113억원이나 되는 회계부정으로 세종대학교 재단에서 사실상 쫒겨난 재단 이사장과 사무총장입니다.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번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세종호텔의 비도덕적이고 비양식적인 행태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발본하여 노조활동이 정상적으로 보장되고 전체 직원들의 노동조건이 개선되어 상식이 통하는 일터가 만들어지는 날까지 세종호텔노동조합과 함께 투쟁을 지속할 것임을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하고자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보도자료와 기자회견문은 기자회견 장소에서 당일 배포할 예정입니다. 귀 언론의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558 [추모성명] 노동해방과 진보집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영원한 택배노동자 故 김태완 동지의 뜻, 서비스노동자들이 이어가겠습니다. file 2023.07.17
557 [추모 성명] 학교급식실 산재 사망 노동자 故이혜경님의 명복을 빕니다. 2023.12.13
556 [최재요청] 세종호텔 악질적 노조탄압 규탄 기자회견~!! file 2015.06.30
555 [총연맹위원장] 80만 조합원동지들께 드리는 글 2007.04.03
554 [청원서] 유통산업발전법의 올바른 개정을 청원하면서... 2009.11.17
553 [정정보도자료] 기자회견 주최단체 변경!! file 2006.06.23
552 [정정보도요청]MBC 2580 '그린위의 분노'관련 1 2003.06.27
551 [정전협정 69주년 성명] 전쟁을 끝내는 평화협정 체결을 촉구합니다 2022.07.27
550 [정부의 한일 지소미아 조건부 연장 결정에 대한 성명] 국민적 열망 저버린 굴욕적 결정한 문재인 정부에 분노한다 2019.11.26
549 [이슈페이퍼] 서비스연맹 코로나 이후 호텔업의 고용과 가동율 변화 file 2022.06.11
548 [이수호위원장]박일수 열사를 생각하면서... 2004.03.06
547 [의무휴업공동행동 성명] 서울시 마트노동자의 일요일을 빼앗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윤석열 정부를 규탄한다. file 2023.12.21
546 [옥중서신] 이랜드일반 김경욱위원장 2007.09.10
545 [연대사] 11.11 전국상인결의대회 file 2016.11.18
544 [알림] 롯데백화점 추석명절 이틀휴무 보장 촉구 기자회견과 조상님께 차례지내기 퍼포먼스 취소합니다~!! file 2014.09.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5 Next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