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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요청

(2016. 04. 05)

세종호텔의 표적징계, 노조탄압, 악랄한 부당노동행위 중단을 촉구하는 공동대책위원회 긴급 기자회견.


세종호텔 투쟁승리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오는 6일(수) 오전 10시, 세종호텔 앞에서 김상진 전위원장 징계시도와 노조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세종호텔측은 김상진 전위원장이 노조위원장에서 물러나자마자 입사이래 무려 23년간 일해왔던 업무와 완전히 상이한 업무로 부당하게 인사발령을 하고 임금도 정당한 사유없이 20%를 삭감하였으며 이에 부당함을 제기하면서 원상회복을 요구하는 당사자에게 지난 1년동안 임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1년여를 아무런 인사조치를 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다가 최근 징계위원회 개최 운운하며 사실상 해고를 목적으로 표적징계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종호텔 측은 세종재단에서 113억원의 회계부정과 비리로 물러났던 주명건회장이 호텔로 복귀한 2009년부터 비정상적인 노무관리를 계속 해오다가 최근 정부의 노동시장 개악정책에 충견처럼 복무하면서 더욱 최악의 상황을 만들고 있다. 친사용자측 복수노조 설립을 지원, 악용하면서 불법적인 임금삭감과 년봉제 도입, 외주화 확대, 비상식적 부서통합 등으로 비정규직이 급속도로 확대되고 수년전에 비해 전체 인력도 30%이상 감소하는등 그야말로 최악의 노동조건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호텔측의 부당한 인사권 남용과 부실경영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정상화를 요구하는 세종호텔노동조합을 악랄하게 탄압하고 김상진 전위원장 같은 경우에는 표적징계와 보복행위를 자행하고 있다. 이에 공대위는 더 많은 단체들과 연대하고 협력하여 세종호텔 노동자들의 기본적인 인권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한 투쟁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지게 된 것이다.


적극적인 관심과 취재, 보도를 요청드립니다.


민주노총서비스연맹 이성종정책실장/ 010-8284-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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