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7) 연맹 전체조합원 하루 교육 4년차 교육이 광주에서 시작되었다.
광주 1일차 교육에는 연맹 박영수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하여 로레알코리아, 엘카코리아, 시세이도, 샤넬, 광주대리운전지부 조합원 45명이 참여하였다.
강규혁위원장의 인사 영상을 시작으로 민주노총 광주지역본부장의 격려사가 이뤄졌다. 첫번째 강의는 박영수수석부위원장이 진행 하였다. 다양한 영상과 사진 자료를 활용하여 정세와 연맹 내 투쟁사업장, 단위노조 단협투쟁으로 인하여 변화된 상황, 연맹의 대정부 투쟁을 공유하였고, 11월 있을 전국노동자대회에 함께 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어지는 프로그램은 마음의 숲 김진수강사가 진행 하였고,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스트레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 강의는 명사특강으로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외 다수의 책을 발간한 임승수작가였다.
강의 주제는 '1만원보다 1시간이 소중하다'
돈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관점을, 시간을 중심으로 하는 관점으로 바꾼다면 그때부터 세상이 달리 보일것이다라며, 시간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깜짝 이벤트로 참가자 선물 증정을 하였다.
동양매직서비스노조에서 기증한 미니믹서기는 로레알 조합원에게, 한진관광에서 기증한 cgv 영화상품권 2매는 엘카조합원에게, 부루벨코리아에서 기증한 텀블러는 대리운전노조 조합원에게 전달 되었다.
선물을 기증하여 주신 단위노조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교육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교육에 대해 재밌고 유익하였다며.. 새로운 컨셉의 연맹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4년차 의무교육이 성공적으로 닻을 올렸다. 광주 -> 서울 -> 부산 -> 제주 -> 경주 -> 대전 의 대장정이 멋지게 마무리 되기를 기대해 본다.
(매일일보)27일 ‘세계 관광의 날’에 울려펴진 관광산업의 그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