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서울시청광장에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 서울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20여명의 서비스노동자들도 이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판문점선언 100일을 맞아 더욱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파란 우산으로 대형 한반도를 만들고 "판문점 선언 이행" 대형 현수막도 펼쳤습니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선직총 선수들을 응원하는 함성도 지르며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성사를 호소했습니다. 아래 뉴스는 YTN에 보도된 영상입니다!
노동자들이 새시대의 선두에 서게 될 8월 11일 13시 자주통일대행진! 16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서 뵙겠습니다!
[YTN]서울시민,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 응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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