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궂은 가운데서도 교육위에선 덕수궁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행을 진행했습니다.
흔히들 지나치는 덕수궁과 서대문형무소를 해설가 선생님들의 이야기와 함께 한 이번 기행은 구한말부터 일제 강점기에 대한 역사를 돌아보면서 그 당시 투쟁했었던 의병들, 노동자들,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새로이 알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이 3.1만세운동이 100주년 되는 해이기도 하고 남북이 함께 기념을 하기로 평양선언을 통해 약속을 하시도 한 해입니다.
서울도심 가까이에서 조합원들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기행을 함께 해보시는건 어떨지 계획을 세워보시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