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략지배 사죄하라! 아베정권 규탄한다!
토착왜구 몰아내자! 조선일보 폐간하자!
8월 3일, 아베규탄 3차 촛불문화제가 일본대사관 평화비소녀상 앞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침략지배 역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피해자들에게 고개숙여 사과하기는 커녕, 경제보복에 나선 일본을
규탄하기 위해 무더운 여름, 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지긋지긋한 친일파 이제 청산하겠다는 시민들의 의지가 뜨거웠습니다. 잘못된 역사를 이번엔 기필코 바로잡겠다는, 국민의 힘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는 함성이 울려펴집니다.
이후에는, 일본대사관에서 조선일보까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이 많은 박수로 지지를 표현해주었습니다. 나쁜 정권을 끌어내렸던 촛불이, 이제 한반도의 새 역사를 쓰기 위해 다시 거리로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