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국회의장의 친일매국노법 규탄한다!
문희상안은 친일이다 국회의원들은 거부하라!
일본은 대법원판결 이행하라!
민주노총이 12일 오후 1시 서울 용산역 강제징용노동자상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친일매국노법을 낸 문희상 국회의장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지난 11월 한·일 기업 기부금과 국민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재단을 만들어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위자료(위로금)를 지급하는 이른바 '문희상안'을 내놓았습니다. 게다가 시민사회단체의 반발과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대법원에서 승소한 바 있음에도 문 의장은 이번 주 법안을 발의한다고 합니다.
이를 막아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마트노조,택배노조, 교보핫트랙스노조에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일도 하지 않는 국회가 친일매국노법을 통과시키는데에는 열심입니다.
반드시 이 법안을 막아내고 일본의 사죄배상을 받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