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안전하게 일하고 싶다! 코로나19시기 해고금지, 총고용 보장!

by 서비스연맹 posted Apr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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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은 세계 산재사망 추모의 날입니다. 민주노총은 매년 4월을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로 선포하고, 일하다 죽지 않을 권리, 안전하게 일할 권리 쟁취를 위해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재난 위기 상황에도, 일터에서 노동자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2,400명 올해 4월 15일까지만해도 퇴근하지 못한 노동자가 177명입니다.

 

위험의 외주화, 죽음의 외주화로 인한 산재사망은 건설, 조선, 발전소 뿐만 아닙니다. 코로나19는 하청 노동자, 특수고용노동자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들은 무급휴직, 해고 위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제정, △위험의 외주화 금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상황에서 노동자에게만 책임과 희생을 전가하지 않고, △해고금지-총고용 보장을 전면적으로 요구하는 건강권 공동행동을 전국 동시다발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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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연맹은 영등포역 앞에서, 일터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 이랜드노조, 한화갤러리아노조,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마트산업노조, 전국가전통신노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에서 엄청난 바람 속에서 함께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자전거행진단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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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순옥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수석부위원장님과 정민정 마트산업노조 노동안전보건위원장님의 발언을 마지막으로 국회 앞에서 공동행동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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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도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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