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하라! 릴레이 1인시위

by 서비스연맹 posted Aug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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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과로사가 무섭다!

 

코로나 시기, 택배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물량 증가로 택배사들은 돈을 쓸어모으고, 택배노동자들은 과로사로 쓰러져 가고 있습니다.

 

올해, 알려진 택배노동자의 과로사만 12명입니다. 공짜노동인 택배 분류작업, 산재보험에 가입한 인원이 전체 5만명 중에 7천명 정도입니다. 

8월 14일 택배기사들이 하루 휴가를 얻긴 했지만, 죽음을 막기 위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합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8월 19일부터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일차는 참여연대 사회경제국 이지현 국장, 2일차는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상임대표, 3일차는 서비스연맹 강규혁 위원장님 함께해주셨습니다.

이어서, 4일차에는 택배연대노조 김태완 위원장님이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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