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매우 높습니다.
서울의 한 지역에서는 결정발표 직후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일간 거리에서 무려 1,266명의 시민들이 동참해주셨으며,
서울청년들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탈핵시민행동, 615서울본부등 시민단체, 노량진수산시장상인등 어업종사자, 민중공동행동등 수많은 단체의 기자회견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대학생학생들은 4월 16일부터 일본대사관 앞 농성에 들어가 투쟁중입니다.
충분히 다른 벙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용등의 이유로 함부로 방류하는
일본의 결정을 철회시키기 위해서
좀 더 국민의 목소리를 모아야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합원들 포함한 대중들의 분노를 표출하는 장이 필요한데, 현재는 진보당 서울시당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해서 이 링크를 공유합니다.
꼭 서울시민 아니더라도 많은 수가 서명운동에 동참하는 것이 좋겠고 이를 일본대사관에 직접 전하고자 합니다.
4월 26일까지 진행하여 4월 27일 오전에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변에 신속히 널리 알려주세요!
서명운동 바로가기
https://forms.gle/x1kVmbFyZQWKvkMw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