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서비스연맹 유통분과, '다중이용시설 방역지침 마련하라'

by 서비스연맹 posted Jul 25, 202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서비스연맹 유통분과는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등 유통 다중이용시설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위한 코로나 방역조치를 강화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백화점과 마트 등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오고가는 곳이지만 발열체크, 출입관리를 하지 않고, 환기도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좁은 휴게실마저 폐쇄되고 종일 서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앉을 곳을 찾아서 방역이 더욱 취약한 창고, 계단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정부와 방역당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유통매장에도 강화된 방역 지침을 마련해야 합니다. 출입관리와 발열체크, 면적에 따라 출입인원을 제한하여 노동자들의 건강을 지키고, 매장을 이용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photo_2021-07-25_14-32-52.jpg

 

photo_2021-07-25_14-32-53.jpg

 

photo_2021-07-25_14-32-55.jpg

 

photo_2021-07-25_14-32-5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