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 효순미선20주기 반미자주 노동자대회

by 기선옥 posted Jun 1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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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인 2002년 두 여중생이 미군장갑차에 깔려 죽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책임지는 이 없이 무죄판결이 나면서 그들의 친구이자 또래였던 중, 고등학생들을 시작으로 전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제대로 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Statue of Forces Agreement)으로 인해 재판권이 미국에게 있었고 장갑차를 운전했던 군인들이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우리나라와 미국간의 불합리한 협정에 대한 개정할 것에 대해 외치게 됩니다. 

 

20년이 지났지만 미국과의 관계에서 우리나라는 용산, 평택, 오산, 동두천, 부산 등 우리 땅에서 마음대로 주한미군 기지로 사용하고 비용을 내기는커녕 우리 세금으로 모든 비용을 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지 내에는 심각한 환경오염과 우리도 모르는 사이 세균실험실을 만들어 실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땅에서 미국의 눈치를 보며 살아야겠습니까? 

 

서비스 노동자들이 자주적이고 평등한 한미관계를 만들기위해 앞장서서 투쟁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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