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동자의 힘으로 노조법 2조,3조 개정을 위한 입법발의까지 열어냈지만 끝내 보수양당이 장악하고 있는 국회는 개정 요구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동지들이 단식농성으로 앞장서고 추운날씨에도 끝까지 집단농성투쟁을 벌이면서 민주노총답게 투쟁했습니다. 이제 2023년을 맞아 더 큰 단결로 윤석열 정권과의 전면전을 준비할때입니다!
오늘 2박3일 농성투쟁을 마무리하는 결의대회를 진행하며 결심을 더 높여갑니다. 2박3일간 농성투쟁에 함께해주신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특히 앞장서 단식농성을 결의하고 투쟁하신 유성욱 택배노조 CJ대한통운 본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