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 양희동 열사 추모 촛불문화제

by 기선옥 posted May 0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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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동열사의 유서 일부입니다.

 

죄 없이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는데 "집시법 위반도 아니고 업무방해 및 공갈"이라며 "자존심" 이 허락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고정화된 30% 지지율 만회를 위해 공안몰이와 함께 노조탄압을 선택했습니다.

 

"경찰 특진 50명"

눈이 멀어 폭력적으로 건설노조 탄압을 자행...

천여명의 간부 소환, 17명을 구속하며 노조말살 의지를 강력히 들어내고 있습니다. 

 

열사는 영장실질심사를 몇시간 앞두고 억울함을 호소하며 온몸을 불살랐습니다.

열사의 바람처럼 노동자의 자존심을 지켜내는 것은 투쟁입니다.

 

오로지 자본을 위해 존재하는 윤석열을 퇴진시키는 투쟁 서비스노동자들이 선봉에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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