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서비스연맹 최저임금 12000원 인상 촉구 기자회견

by 기선옥 posted Jun 1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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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서비스연맹에서는 학교비정규직, 마트, 돌봄서비스, 콜센터, 백화점 면세점 노동자 등 최저임금 노동자 조합원 1256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응답자 세후 월급의 평균은 1,867,880원이었으며 응답자의 약 70%가 3인 이상 가구로 한 두 명의 주요 소득원으로 나머지 가족을 보양하는 가정이 다수였습니다. 응답자 가계 생활비 평균은 3,414,901원이었습니다. 응답자들은 지난해와 비교하여 88.6%가 지출이 늘어 가계 경제가 어려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물가 상승으로 소비를 줄였거나 줄이려는 항목은 외식비>식료품비>의류비>문화생활비>주거비>사교육비 순서로 실질임금 하락 국면에서 최저임금 노동자들이 자영업자들의 사업과 연관되는 영역의 지출을 줄이게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역설적으로 최저임금 인상 억제가 자영업자에게 타격을 주게 됨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 상승 시 희망하는 지출처 1위는 49.6%로 부채 상환이었으며 2위가 18.3% 저축, 3위로 14.5% 문화 여가생활 순으로 응답하였습니다. 최저임금 노동자 대부분이 빚에 허덕이고 있으며 저축등 노후대책은 엄두도 못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문화 여가 등 인간다운 생활 역시 충분치 않음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서비스연맹은 최저임금노동자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담아 최저임금 12000원 인상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표적인 최저임금 노동자인 학교비정규직, 마트, 요양보호사, 콜센터 노동자 조합원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대학생 아르바이트 노동자가 연대 발언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월급 빼고 다 올랐다!

이대로는 못 살겠다!

최저임금 12000원 인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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