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건설노조 탄압 중단하라! 양회동열사 범시민 추모제

17일 (토) 오후 5시, 서울 파이낸스 센터앞에서 ‘건설노조 탄압 중단하라! 양회동열사 범시민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건설노조를 향해 ‘건폭’이라는 윤석열정권.  양회동 열사는 인간답게 살기위해 노동조합을 찾았고, 건설노동자들을 위해 앞장섰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정당한 노동조합 활동을 한 열사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누가 폭력배입니까? 

 

노동탄압 강압수사 책임자를 처벌하라! 원희룡은 물러나라! 윤석열은 퇴진하라! 열사정신 계승하여 세상을 바꾸자고 힘차게 외쳤습니다. 윤석열정권을 퇴진시키고, 양회동열사가 염원하는 세상, 노동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갑시다. 

 

토요일 양회동열사 범시민 추모제에는 전국돌봄서비스노조 노우정위원장님,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김연우 수석부위원장님, 서비스연맹 서울본부 강우철본부장님, 학습지노조, 마트노조, 관광레저산업노조 동지들 함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