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일본 핵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기습 항의행동을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위에서 펼쳤습니다.
12일 오전 9시 55분 이순신 장군상 위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기습 항의행동을 펼치고,
윤석열 정부를 향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일본에 방류 철회를 요구하라고 지탄했습니다.
이밖에도 '물가폭등 못살겠다 최저임금 인상하라', '노조법 2.3조 개정하라' 등 민주노총의 총파업 의제를 구호로 외쳤습니다.
이번 기습 항의행동에 서비스연맹도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