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토요일 오전, 제 6회 서울평양시민 마라톤대회가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평양까지 달리고 싶은 마음을 안고 1,000여명의 참가자들이 가을 아침을 함께 달렸습니다.
'전쟁불사' 를 외치는 대통령 때문에 오던 평화도 달아날 시기입니다.
시민들의 힘으로 친일친미주의 무능 전쟁광 윤대통령 끌어내리고 한반도의 영구적인 평화를 안아옵시다.
서비스연맹 조합원들은 이같은 염원을 담아 11.11 민중총궐기성사 등자보를 달고 함께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