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3.1운동 기념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및 기자회견

by 기선옥 posted Mar 0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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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ILO전문가위원회 보고서(일본군위안부와 강제징용피해자 문제) 채택 환영!
3.1운동 기념 양대노총 강제징용노동자상 합동 참배 및 기자회견
3월 1일 맹 김광창 처장님과 가전통신서비스노조 정봉철 통일위원장님 함께 하셨습니다.
36년 식민지배에 대한 사죄배상은 커녕 탄압수탈의 과거를 지우고 훼손하는 일본정부, 그 비호아래 이어지는 일본극우세력의 망동.
이러한 일본에게 항의 한 번 하지 못하고 강제동원 피해자들을 기만하고, 한미일동맹이라는 이름으로 전범국 일본 자위대의 한반도 재진출을 열어주고, 미국패권의 들러리를 자처하며 국민들을 전쟁위기로 몰아넣는 윤석열정부.
3.1운동 105주년에 우리는 사대매국으로 나라를 망쳤던 정권들의 말로를 기억하고, 우리민족이 겪었던 치욕과 아픔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용산역은 일제 강점기 수많은 조선인 노동자들이 광산, 농장, 군수공장, 토목공사 현장으로 끌려가 착취당하기 전 마지막으로 고향땅을 떠나던 곳입니다.
양대노총은 2017년 용산역 앞에 '강제징용노동자상'을 건립하고 매 해 3.1운동 기념일에 합동참배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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